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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요즘 뉴스에서는 연일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13명 집단탈북 관련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런 이슈가 있을 때마다 북한 내부에는 감시가 더욱 강해지고, 제재 선전 선동이 더욱 거세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만갑 <북한 주민들을 중독시킨 2016, 신(新) 세뇌 작전> 편에서는 북한 체제 유지의 힘이라 불리는 북한의 선전 선동에 대해 탈북미남미녀들과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북한의 달라진 선전 선동에 대해 이야기 하기 위해 출연한 새로운 탈북미남, 군단 선전대 출신, 강철우.
선전 선동 작가 출신이라는 그는 김부자 앞에서 트럼펫 까지 연주한 실력자라고 하는데요.
김부자 앞에서는 뛰지도 마라?!
오늘 방송에서는 군단 선전대 출신, 강철우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마치 모노 드라마를 보는 듯한 북한 아나운서들의 진행.
때론 냉철하게 때론 격렬하게, 그리고 때론 부드럽게.. 이 모든 것이 김부자, 김정은 선전선동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주민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연예인들로 구성된 화려한 라인업과 최신 음악을 이용한 김정은 선전선동의 모든 것.
인민 무력부 총참모부 장교 출신 임영선, 군단 선전대 출신 강철우,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 유현주, 명성희, 최주연, 주찬양, 윤아영, 박현숙, 박희순, 이연아 씨 등 탈북남녀들과 함께 하는 김정은 선전선동 방법 이야기.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북한 선동 방법 중 하나라는 중독성 강한 '선전가요' 뿐만 아니라 주민들을 세뇌하기 위한 '황당한 우상화', 그리고 패션으로 주민들을 선동한다는 리설주 패션 까지!
그리고 모두를 놀라게 한.. '김정은 닮은 꼴', 북한 김정은 위원장 '도플갱어', 김민용 씨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예고 영상을 통해 '김정은 닮은꼴' 김민용 씨의 출연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탈북남녀들의 모습이 무척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