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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장학퀴즈 학교에 가다 1058회 '논산대건고등학교  편' 방송 소개 ( 장학퀴즈 2018년 6월 9일 방송, 학교에가다, 김일중, 이지애, 선배가 쏜다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이번주는 명문사학 논산대건고등학교 편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기대되는데요

결코 놓쳐서는 안될 프로그램이라 생각되어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EBS1 (토) 16:50 

장소 : 일산 EBS 스튜디오

진행 : 김일중, 이지애


장학퀴즈-학교에 가다 논산대건고등학교 


72년 역사의 명문사학! <논산대건고등학교> 

퀴즈의 고수들이 모였다!” 

'장학퀴즈-학교에 가다’가 논산시에 위치한 논산대건고등학교를 찾아간다. 

1946년 개교한 논산대건고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 ‘김대건 신부’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 지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내고 있다. 

또한 종교 활동은 물론,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과제 연구 등 자유롭고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품격 있는 비주얼! ‘고비드’라는 별명을 지닌 명품 배우 고수의 모교이자, 소설가 김홍신 등 논산에서 내로라하는 인재들은 모두 논산대건고 출신이라는데! 

놀라운 인재들을 배출해내며 명문 사학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논산대건고등학교! <장학퀴즈>를 접수하기 위해 퀴즈의 고수들이 총 출동했다! 


<장학퀴즈> 논산대건고 편, 지니어스 특집? 

'암기 천재’부터 ‘역사 천재’까지! 상상초월 학생들의 대활약! 

<장학퀴즈> 논산대건고 편에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정답행진이 이어졌다. 

거기다 높은 정답률을 연이어 기록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또한, 이날 녹화는 ‘지니어스’ 특집으로 오해를 살 만큼, 비상한 능력을 가진 학생들이 연이어 등장했는데! 

'수재 파이’라는 특별한 팀명의 곽상윤 학생이 그 첫 번째 주인공! 

원주율 (π) 소수점 아래 314자리까지 외울 수 있다고 말문을 연 곽상윤 학생은 알파고도 울고 갈 (?) 암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진정한 ‘수재’임을 증명해냈다. 

뒤이어 역사 천재라는 별명을 가진 이용빈 학생은 ‘세종대왕’에 관한 다양한 역사지식은 물론 “역사는 실타래와 같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는데... 

<장학퀴즈>를 꽉 채운 하트시그널♥, 

[도와줘요 선생님] 역대급 케미를 선보인 두 선생님의 등장! 

장학퀴즈의 빠질 수 없는 코너 <도와줘요 선생님>에는 논산대건고에서 만나 평생의 반려자가 된 윤준식, 이윤숙 선생님이 출연했다! 

등장만으로 현장은 학생들의 환호로 가득 찼고, 무대에서도 수시로 하트시그널이 오가며 논산대건고 ‘대표 커플’ 임을 증명했는데! 

뿐만 아니라, 두 선생님은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남녀 듀엣곡을 원곡 가수보다 더 잘 소화하며 부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화음을 선보였다. 

게다가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현장을 핑크빛으로 가득 물들였는데! 

장학퀴즈 사상 역대급 케미를 선보인 두 선생님! ‘전곡 성공’으로 학생들의 도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간절한 소원은 과연 이뤄졌을까? 

그리고 녹화장이 떠나갈 만큼 환호성을 자아낸 교장선생님의 특별한 선물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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