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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반려 동물극장 단짝


2015년 6월 22일부터 25일 반려 동물극장 단짝 <스타의 귀환> 편에서는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왕년의 스타견, 5살 제니와 견주 51살 김지원 씨의 도전기를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길동 노총각, 지원 씨.
길이나 보호소에 버려진 강아지들을 입양 전까지 잠시 맡아주는 임시보호 활동을 하다 한쪽 눈이 없어 입양이 힘든 '밍키' 를 비롯해 파양 당해 다시 돌아온 만세, 백내장을 앓고 있는 제니, 그리고 레오 와 막내 성난이 등 입양이 어려운 5마리의 반려견

과 함께 지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중 제니는 지난 2013년 반려견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던 KBS <슈퍼독> 에서 TOP 10에 든 스타견이라고 합니다.
일순간 스타덤에 오르고 한동안 바쁘게 지냈다는 제니.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하루종일 먹고 자고 놀다보니 어느새 집순이 뚱녀 반려견이 되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제니의 현재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고 얼마전, 한 업체의 홍보 모델 오디션을 보러 갔다는 제니와 지원 씨.
오디션에서 청천벽력같은 심사평을 듣고는 그제야 제니의 관리 소홀에 책임을 느꼈다고 합니다.


사실, 2년 전 갑자기 첫째 '코난' 이 죽은 후 그 슬픔에 지원 씨가 미쳐 다른 아이들을 돌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의 관리 소홀로 제니가 살이 찐 것이라는 생각에 꼭 다시 제니의 몸매를 예전으로 돌려놓고 싶다는 지원 씨.


제니의 몸매 관리를 위해 식이요법, 수영장 나들이,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등 최선을 다한 결과, 운좋게도 반려견 의류 피팅 모델 오디션 촬영 기회를 얻게된 제니와 지원 씨.
과연 제니의 모델 꿈이 이루어질까요?
이번 주 방송에서는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왕년에 스타견, 제니의 모델 도전기와 더불어 신길동 노총각 지원 씨와 만세, 레오, 제니, 밍키, 성난이 다섯 남매들의 알콩달콩 일상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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