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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3~4월, 단 2달만 먹을 수 있다는 실치회.

'어린 뱅어' 를 가리키는 실치는 '백어', '빙어' 로도 불린다고 하는데요.
5월이 넘어가면 뼈가 생기고 쓴맛이 강해져 회로 먹을 수 없는데다 부패가 빨라 장고항이나 당진 시내를 벗어나면 먹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실치회' 라고 합니다.
'실치'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2cm 가량의의 실처럼 작고 가는 물고기, 실치. 때문에 가격 역시 1마리당 1.6원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서민갑부 <남편 빚 3억 갚고, 10억 원 자산을 일군 아내의 반란> 편에서는 3,4월 두달동안 월 8천만원 매상을 올리며 10억 자산을 일군 '충남 당진 장고항' 서민갑부 이연배, 강정의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매일 새벽, 남편 강정의 씨가 직접 잡아온 실치로 '실치 회 무침' 을 만들어 파는 횟집 사장님, 아내 이연배 씨.
실치회, 실치회무침 을 먹을 수 있는 봄이되면, 장고항으로 손님들이 몰리고, 그녀의 횟집은 그야말로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하는데요.
봄이면, 월 8000만원 매출을 올리는 아내의 횟집. 그 비법은 다름아닌 남편, 강정의 씨라고 합니다.


20년 전, 도박으로 전 재산을 탕진하고 도박 빚 3억원까지 남긴 남편.
아내, 이연배 씨는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굴을 캐고, 식당, 포장마차 등 무려 4곳에서 일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아내의 억척스러운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을 다잡았다는 남편. 지금은 아내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남편이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잡은 고기로 횟집을 운영하게 된 아내, 이연배 씨.
남편은 그런 아내를 위해 하루에도 10번씩 조업을 나간다고 하는데요.
실치회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번거로움을 무릎쓰고 무려 하루 10번의 조업을 나가는데다, 횟집까지 배달하는 작업을 30분 안에 마치기 때문에 그 신선함이 남다르다는 서민갑부의 횟집.


이런 부부의 정성을 아는 손님들로 횟집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부부는 남편 빚 3억 갚고도 10억 원 자산을 일군 서민갑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장고항 실치축제' 를 계획하고, '장고항 실치 마을' 의 이름을 널리 알린 남편과 그런 남편이 직접 잡아온 싱싱한 실치와 야채를 초고추장으로 버무린 '실치무침', 신선한 '실치회' 그리고 '실치된장국' 으로 성공한 아내의 이

야기. 오늘 방송을 통해 당진항 실치 횟집 서민갑부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서민갑부 실치 횟집 정보>
상호 : 민영이네 .. 직접잡이 횟집 포장마차, 장고항 실치 마을, 실치 축제
대표메뉴 : 실치회, 실치 회무침, 실치된장국, 활어회, 간재미회, 활어 매운탕, 물회, 회덮밥, 칼국수, 꽃게
주소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341
전화 : 041-352-7882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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