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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세계 테마 기행  

오늘저녁 20시 50분부터 세계테마기행 '거대한 역사를 품은 섬, 타이완 4부, 평화의 섬, 진먼다오'가 방송됩니다.

어제 '신의 나들이, 다자전란궁' 정말이지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오늘은 진과스, 주펀, 커라단 궁전, 황금 폭포, 르웨탄, 문무묘, 365개 계단 등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그 어느 회보다도 장관이라고 하니깐요.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즐감하시길 .. ^^

- 1920~30년대 아시아 최대의 광석도시

- 2차대전 일본군 포로들이 일하던 금광촌

- 쇠락한 황금도시 진과스, 주펀

- 90년대 부활

- 식민의 역사스토리

- 자연의 경관

- 타이완 최고의 명소

- 탄광 마을 커라단 궁전

- 광산 위의 포탈라궁

- 13층의 제련소

- 13층 유적지

- 사람들이 버린 폐광석 때문에 생겼다는 황금 폭포

- 해와달을 닮은 거울 같은 호수, 타이완 가장 큰 담수호, 르웨탄 

- 문신(공자)과 무신(관우)을 모신 사원, 문무묘(文武廟)

- 365개 계단

- 태어난 날의 계단에 소원문 걸기

- 평화의 섬, 진먼다오 

- 중국과의 포성이 오갔던 섬 

- 진먼다오의 명물 금문도고량주

- 포탄으로 칼을 만드는 장인, 우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