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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페셜 '세기의 담판 D-4, 한반도 평화의 문은 열리나' 방송 소개 ( 리언 시걸, 윌리엄 페리, KBS스페셜 2018년 6월 8일 방송, 다시보기, 프리젠터 김영철 )

주내용은 '6.12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 샌토사섬 카펠라 호텔, 로버트 갈루치, 크리스토퍼 힐' 등 이라고 하네요. 

지난 이야기 만큼 인상적인 이야기라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1 (화 목 금) 22시 


<KBS 스페셜> 세기의 담판 D-4, 한반도 평화의 문은 열리나


■ 방송일시 : 2018년 6월 8일 (금) 밤 10시 10분, KBS 1TV

■ 연출 : 유종훈 / 글·구성 : 신지현


▶ 롤러코스터 한반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6.12 북미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북한과 미국의 정상이 협상 테이블에서 얼굴을 마주보는 것은 한국전쟁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4월부터 두 차례에 걸친 남북 평화 정상회담의 훈풍이 북미정상회담까지 이어지길 기대했지만 북한이 풍계리 핵 실험장을 폐기한 후 불과 몇 시간 뒤 일방적인 회담 취소와 번복을 하며 트럼프 식 협상의 기술로 판을 뒤흔들었다. 

숨 가쁘게 진행되었던 남북, 북미 정상회담. 첫 번째 담판에서 어떤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인가?


▶ 북미회담 앞둔 싱가포르는?

싱가포르가 역사적인 첫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로 결정되면서 한껏 들떠있다. 

<KBS 스페셜> 제작진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회담을 가진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북한 사전 대표단이 머무른 풀러턴 호텔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샌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을 방문, 취재하여 달아오른 싱가폴 현지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 '조선 익스체인지'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경제 발전을 꾀하고 있는 북한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이야기 한다.


▶ 북핵 30년, 북미의 밀당

북한과 미국 정상이 오는 12일 싱가포르 회담에서 북한 비핵화와 체제보장에 관한 합의를 이뤄낸다면 이를 ‘협정’으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0년 동안 각 미국 정권별로 제네바 합의, 9·19 합의, 2·29 합의를 타결해 왔지만 번번히 파기 되면서 서로간의 신뢰도가 하락했던 북미.

문제 중 하나는 미국 정권이 세 번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입장이 바뀝니다.

새 정부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어 합니다. 새로운 시도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는 인상도 주는 것 같습니다. 크리스토퍼 힐 / 전 미 국무부 차관보


로버트 갈루치, 크리스토퍼 힐, 리언 시걸, 윌리엄 페리 등 협상의 현장에 있었던 전직 외교관들과 북핵 협상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북미의 지난 30년 역사를 살펴보고 ‘6·12 북미정상회담’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조언을 듣는다.


▶ 냉전의 섬 한반도, 해빙의 길 걷나

북미회담을 시작으로 70년에 가까운 한반도 냉전이 해체될지가 전 세계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세계사적 대전환 속에서도 냉전의 유일한 섬으로 남은 한반도에서 그 냉전의 축이었던 북미 간 적대관계가 해체 여부의 갈림길에 선 것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도 해내지 못한 북미 회담을 성사시킨 트럼프 대통령과 은둔의 지도자 이미지를 깨고 국제무대에 나선 김정은 위원장 두 정상은 기존의 정치 틀을 깨고 북미 정상회담이라는 목표를 향한 꾸준한 의지를 보였다는 점은 이번 담판에서 많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한다. 

체제 안정 보장을 원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비핵화를 조건으로 내건 트럼프 대통령의 세기의 담판!

<KBS 스페셜> 에서는 다가올 북미정상회담과 비핵화 과정을 전망해 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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