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지구 1333회, 길, 자연과 사람을 잇다, 지리산 둘레길, 청산도 슬로길,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지정, 관악산 둘레길, 서편제길, 상서마을 돌담길, 새목아지 바위섬, 노을길, EBS

출처 : EBS1 <하나뿐인 지구>  

잠시후 20시 50분부터 EBS 하나뿐인 지구 1333회 '길, 자연과 사람을 잇다' 편이 방송되는데요.

지난주 방송 보셨나요?

'그 많은 반려동물은 어디로 갔을까, 동물 사체, 폐기물, 쓰레기봉투, 매장 불법, 100만원 과태료, 동물 화장장, 강식이, 러프콜리 토토, 진돗개 백두, 반려묘 미니' 이야기 정말이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지리산 둘레길, 청산도 슬로길,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지정, 관악산 둘레길,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 서편제길, 상서마을 돌담길, 새목아지 바위섬, 노을길' 이라고 하네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걷지 않았다면 느끼지 못했을 봄의 풍경과 사람들

- 지리산 둘레길

-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slow city)로 지정

- 전남 완도군 청산도 슬로길

- 서울 둘레길 100인 원정대

- 관악산 둘레길 

- 서울둘레길 : 2014년 개통, 8개 코스, 총 157km

- 지리산 둘레길 :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경상남도의 3도와 5개 군, 12개의 면에 걸쳐 120여 마을이 연결된 길

- 미국 장기 트레일(PCT)를 완주한 김희남씨

- 조만간 미국 장기 트레일(PCT)에 도전할 계획인 신혜현, 정승재씨

- 청산도 슬로길 : 청산도 외곽을 따라서 11개 코스, 42.195km의 마라톤 거리로 조성

- 여행작가 정해경씨

- 영화 ‘서편제길’로 유명해진 노란 유채꽃밭길

- 국립공원에서 지정한 명품마을인 상서마을 돌담길

- 수직 절벽이 만들어내는 비경인 새목아지 바위섬

- 해변을 따라서 걷는 노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