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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글로벌 가족정착기 - 한국에 산다


지난 주 화제가 되었던 에티오피아 아빠 핸녹, 엄마 겐넷, 아들 나탈. 가족의 이야기.
21년 전 한국에 온 핸녹 씨와 아직 한국 문화가 낯선 겐넷 씨.
오늘은 장난꾸러기 아들, 나탈 때문에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창 자기 주장 강하고, 장난치기 좋아할 나이 5살 나탈.
42살 아빠 핸녹 씨와 30살 엄마 겐넷 씨는 5살 아들 나탈의 교육이 가장 큰 관심사라고 하는데요.


'똑바로' 교육을 추구하는 아빠, 핸녹.
어른들에게 인사를 할 때에도 길을 건널 때에도 언제나 똑바로 바르게 차분하길 바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한창 호기심 많은 5살 나탈에게 아빠의 잔소리는 잘 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른 5살 어린이가 모두 그렇듯 폴짝폴짝 튀기좋아하고, 개구진 장난치기 좋아하는 나탈.
하지만, 건강해 보이는 나탈이 사실은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요.
큰 수술을 앞둔 나탈.
때문에 엄마 아빠는 의지할 곳 없는 한국에서 속만 까맣게 타들어간다고 합니다.
천진난만한 5살 나탈. 미워할 수 없는 나탈이 도대체 어디가 아픈 것인지?
그리고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나탈을 만나 볼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나탈 가족의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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