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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중국 대륙을 뒤흔들고 있다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소위 '태후 열풍', '유시진 대위 신드롬', '송중기 신드롬' 역시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대륙을 흔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살랑살랑 봄바람이 여심을 흔드는 요즘. 태후 속 송준기를 보면 기혼 여성들도 마음 설레이긴 마찬가지!
동치미 <나도 바람피우고 싶다> 편에서는 봄바람 부는 계절, 사람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드는 '바람'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결혼하셨냐고 물어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한다는 법학과 류여해 교수, 그런 마음이 많은 여성들의 '착각'이라 말하는 유인경 기자, 그리고 김용림, 김미화, 박규리, 최홍림, 김한국, 양재진 정신과 전문의, 장경동 목사, 이경제 한의사가 함께 나누는 '바람 피우고 싶은 마음' 에 대한 이야기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김한국 씨가 출연해 김미화 씨와 함께 오랜만에 '쓰리랑 부부' 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몸매 예쁜 여자를 보면 남심이 흔들리듯, 몸 좋은 남자를 보면 설렌다는 김미화 씨.
꽃미남 송중기 VS 상남자 진구, 두 사람 중 누구 한 사람을 꼭 집어 고를 수 없다는 김용림 씨.
그리고 진구 씨와 싱크로율 100% 였다는 김한국 씨의 리즈시절 이야기까지.


뿐만 아니라 가수 박규리 씨 남편은 결혼 후에도 춤을 좋아해 클럽에 다녔고, 안선영 씨의 낚시광 시아버지는 한번 배타고 나가시면 열흘간 소식이 없으시다고 하는데요.
아내가 매니저라 24시간 함께 있다는 김한국 씨의 '바람' 에 필수 요건은 '재력' 이라는 발언까지. 오늘 방송을 통해 동치미 식구들의 '늦바람' 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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