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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 윤도현, "브금이나 틀라고요?" 보드 강습과 즉석 개사 노래

- 윤도현, 의문의 '키즈카페행'에 나오는 웃음~ "재밌겠다"


며칠 전, 포털 뉴스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로커, 윤도현 씨의 마리텔 출연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21년차 로커답게 소리 '샤우팅 잘하는 법' 이라도 알려주려나? 아니면, '헤드뱅잉' 기술이라도.. 궁금해 하던 찰나.
윤도현 씨의 마리텔 콘턴츠가 다름아닌 '스케이트 보드' 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케이트 보드 마니아' 이자 꽤 뛰어난 '스케이트 보더' 라는 윤도현 씨.
오늘 첫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5 첫 번째 이야기> 에서는 '대인배' 라는 닉네임으로 '날아라 슈퍼보드' 방을 개설한다는데요.
공개된 영상을 보니, 좁은 공간에서도 제법 그럴듯한 모습을 마련된 스케이트보드 세트장.


마음만은 청춘! '록의 황제' 윤도현 씨의 스케이트보드를 향한 무한 열정!!
그런데...
모르모트PD.. 우째 실력이..;;
모르모트PD에게 스케이트 보더 기술 전수하다 세트장은 난장판이 되고.. 급기야 윤도현 씨는 "나 다시 돌아갈래~" 를 외치며 마리텔 버전 '박하사탕' 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뭐든 꽤 잘 따라하던 모르모트PD.. 오늘 무슨 일 있는 건가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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