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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망원동 인공위성 


'아이언맨'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가 처음 '화성 이주' 프로젝트를 발표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아마도 지금과는 사뭇 달랐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것. 
그것은 결코 말처럼 쉽지 않을텐데요. 
독립영화관 < 망원동 인공위성 > 편에서는 1만원짜리 티셔츠 1만장을 팔아 1억원을 만들고, 그 1억원으로 DIY 방식 '인공위성' 을 만들어 자신만의 '별' 을 만들겠다는 엉뚱하지만 기발하고, 재미있지만 사뭇진지해보이는 아티스트 송호준 작가의 '개인 인공위성 프로젝트' 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스페이스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라는 거창한 장르를 표방하는 영화 '망원동 인공위성'.
망원동 지하작업실에서 우주 정복을 꿈꾸는 괴짜 과학자?!
송호준 씨가 유일한 출연자로 기록되어 있는 영화. 
연출과 각본은 맡은 김형주 감독은 지난 2010년 가을, 처음 만난 송호준 씨를 보고 그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촬영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3년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 특별초청작이자 제5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심사위원특별언급/관객상 수상작이라는 '망원동 인공위성', 오늘 방송을 통해 그 원대한 프로젝트 '우주정복 스타트업 지침서' 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티셔츠 1만장을 팔아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다?!
한 남자의 개인 인공위성 프로젝트 고군분투기
독립영화관, 망원동 인공위성

<망원동 인공위성 개략적인 정보> 
- 감독 : 김형주
- 출연 : 송호준
- 장르키워드 : 스페이스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 시간 : 108분
- 제작 : 플레인 픽처스
- 배급 : 시네마달
- 제작년도 : 2015년 2월
- 줄거리 : 망원동 지하작업실에서 우주정복을 꿈꾼 아티스트 송호준의 파란만장 스토리! 티셔츠 1만 장을 팔아 1억 원의 발사 비용을 충당, DIY 방식으로 인공위성을 만들어 우주로 띄우겠다는 야심 찬 계획에 도전한 아티스트 송호준. 오늘도 그는 자신만의 별을 쏘아 올리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안고 망원동 지하 작업실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하지만 그의 예상과 달리 티셔츠는 도통 팔리지 않고, 발사 일정은 거듭 연기된다. 까다로운 기술적 문제까지 돌파해야 하는 인공위성 DIY 작업 속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개인 인공위성 프로젝트’는 점차 무모한 도전이 되어 가는데… 과연 송호준은 성공적으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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