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170회, 쉰 살 영구는 못 말려, 연예전문 리포터, 결혼 9년차 조영구 신재은 부부, 아들 조정우, 한밤의 TV연예, SBS 공채 MC 1기, 쉰돌, 오작교 현숙, 마이리틀 텔레비전 치어리더
TV/스타 프로그램 2016. 4. 17. 06:58
출처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조영구 부인, 신재은
잠시후 8시부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70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주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16년 만의 신혼, 유현상, 최윤희 부부'의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될 '쉰 살, 영구는 못 말려' 이야기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조금은 푼수데기 같지만 인간미 넘치는 동네형 조영구 씨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제작진에 의하면 진솔한 그의 이야기가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시고 보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긍정에너지 조영구
아이돌? (X)
쉰돌!
아무도 그를 막을 순 없다!
방송인으로는 100점!
아빠로는 0점?
정우 : 아들이 중요해? 방송이 중요해?
조영구 : 아들!!
50살 아빠와 9살 아들의 살벌한 밀당
진지함은 제로!
장난꾸러기 아빠
쉰 살 영구는 못 말려
- 수요일엔 한밤 (?)
- 20년만에 한밤의 TV연예 휴지기
- 연예전문 리포터
- 1994년 SBS 공채 MC 1기
- 한때 그의 고정 프로그램만 해도 9개
- 하지만 최근 눈에 띄게 줄어든 그의 일자리
- 지난해 발표한 3번째 앨범
- 리포터가 아닌 가수 조영구로 ..
- 매사 최선을 다하는 조영구
-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출연한 <마이리틀 텔레비전> 녹화장
- 올해로 결혼 9년 차가 된 방송인 조영구, 신재은 부부.
- 2007년 두 사람을 이어준 건 가수 현숙
- 그리고 같은 해 태어난 아들 정우
- 아들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조영구
- 봄바람 휘날리는 세 가족의 첫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