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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잠시후 10시 35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10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중에서도 Extreme Surprise에서는 '신의 구슬'이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코스타리카 신의 구슬, 라스 볼라스, 구형 돌 덩어리, 화강암, 돌공, 석구, 인디아나 존스, 아틀란티스, 엘도라도, 고도 문명, 돌구체, 디키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길 .. ^^

물론 아래 글은 방송전 유추한 내용이라 틀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 Extreme Surprise >>

Ⅰ. 신의 구슬

1930년대 코스타리카, 농장 개간 작업에 한창인 인부들. 그런데 작업 중 땅 속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원형의 돌이 발견되는데… 코스타리카에서 발견된 의문의 돌, 그 정체는?

-> 코스타리카 신의 구슬, 라스 볼라스, 구형 돌 덩어리, 화강암, 돌공, 석구, 인디아나 존스, 아틀란티스, 엘도라도, 고도 문명, 돌구체, 디키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코스타리카 디키즈강 인근에서 발견된 공모양 화강암 돌.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의 유물이라며 일부 인부들이 다이나마이터로 폭파하는 일까지 생김

도리스 스톤, 사뮤엘 로스톰

완벽한 구형의 모양.

제작 시기조차 찾기 어렵다.

'층위학' 으로 연대추정하는 돌. 하지만 디키즈강 인근에서 발견된 돌로는 연대추정 불가능

돌과 함께 출토된 도자기를 토대로 제작 시기 : 기원전 200년~서기800년 사이

디키즈강 인근 탈라망카 산맥

아구나스 부에나스 시대 유물로 추측

라스 볼라스 : '공들' 이라는 의미의 스페인어

지구 자기장 연관설,

모아이석상과 닮았기 떄문에 이스터 섬으로 향하는 길잡이 역할 추정

코스타리카의 돌, 신의 구슬

2003년 일본 TV 실험 : 오랜시간 수작업만으로 구형 조각 가능함을 밝힘

존 후프스 : 결국, 돌의 용도, 제작과정, 시기 알아내지 못했다.

코스타리카 국립박물관 전시 중


영화 '인디아나 존스' 에 등장한 돌 덩어리

201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 라스 볼라스 (Las Bolas)가 있는 콜럼버스 이전 시대 티귀스 주거지

1930년대 코스타리카, 미국 한 과일회사가 코스타리카 디키스 지방 정글 지역에서 바나나 농장 개간 작업 중 발견. 

직경 2,3cm 작은 돌공부터 최대 2.4m, 16톤 이상 거대 바위 석구까지 200~300개 가량 발견. 

당시 발견 인부들에 의해 파괴 되기도 했던 돌공.

'엘도라도' (숨겨진 황금 이야기) 에 영감 받아 타공, 폭파 되기도 했던 것.

현대 기술로도 구현하기 어려운 완벽한 구형. 

기원전 300~800년, 혹은 서기 600년대 제작 추정.

전설의 '아틀란티스인' 등 과거 '고도 문명' 에 의해 만들어진 것 주장, 외계인 제작 주장.

재질 : 화강암.

최대 2.6m, 20톤 이상의 거대한 화강암 바위를 깍은 것으로 추정.

하지만 돌공 발견 지점 인근에서는 화강암층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결국 석구들의 재료인 화강암은 탈라망카 산맥에서 채취된 것으로 추정.

탈라망카 산맥 화강암으로 돌공으로 만든 후 다시 수십 마일 떨어진 디키스 강 삼각주 지대로 옮겨진 것으로 추정 

화강암 조각 기술과 거대한 돌덩이를 수십마일 떨어진 곳으로 옮긴 방법 등 미스터리, 불가사의 

2010년, 미국 캔사스 대학교 인류학자 '존 후프스 연구팀' 조사 후 콜럼버스 이전 시대 티귀스 주거지를 2014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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