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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도전 골든벨


113대 골든벨 주인공이 나타나길 기다리는 것에 슬슬 지쳐가는 오늘, 도전 골든벨 <전남고 편> 에서는 113대 골든벨 주인공을 찾아 빛고을 광주, 전남고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교 50년을 맞는 전남고.
총기로 가득한 반짝반짝한 전남고 학생들의 눈망울에.. 오승원 아나운서는 '문제 푸는 모습이 왠지 오늘 골든벨 울릴 것 같다'라고 하는데요.
태후의 뒤를 잇는 '광주의 후예', 자체발광 전남고 사나이들의 도전!


토머스 엘리엇 님의 시 '황무지' 속 '4월' 에 대한 전남고 학생들의 기발한 오답 퍼레이드.


2학년 주성원 학생은 제주도에서 홀로 양식업을 하시는 아버지로 부터 깜짝 영상편지를 받고, 그동안 표현에 서툴렀던 부자는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부자의 진심에 눈물 짓는 시간..


전남고 후배들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특급 선배님.
다름아닌 전남고 4회 졸업생, 김이수 헌법 재판관 이라고 합니다.
후배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김이수 헌법 재판관.
과연 후배들은 선배의 응원에 골든벨로 화답할 수 있을까요?


나오는 문제마다 시원시원하게 답안을 써내려가는 전남고 최후의 1인, 3학년 문준현 학생.
더구나 전남고 113대 골든벨을 향한 강력한 확신으로 교장 선생님께, '야간 자율학습 1일 면제권' 을 건의한다는데요.
야간 자율학습 1일 면제권은 물론 치킨까지 쏘겠다는 통큰 교장님의 제안!
과연 최후의 1인, 3학년 문준현 학생은 113대 골든벨을 울려 전남고 학생들에게 야자 면제와 치킨을 선물해 줄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그 결과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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