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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수 많은 고개 중에서도 혹독하고 가장 험하다는 '보릿고개' 

보릿고개란 지난 가을 추수한 식량이 다 떨어지고, 아직 보리가 여물지 않은 봄이면 찾아오는 굶주림의 시간, 춘궁기 를 뜻하는데요.
지금은 사라져 낯설기만한 단어, 보릿고개.
하지만 식량난이 심각하다는 북한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봄이면 혹독한 보릿고개를 건넌다고 합니다.
더구나 북한의 봄은 김부자 생일로 인해 주민들에게 더욱 혹독한 시간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피지도 않은 꽃을 심어라' 명령하고, 손가락이 뚫릴 정도로 청소에 나서야 한다는 혹독한 북한의 봄.
이만갑 <꽃피는 봄은 없다! 주민들 울리는 북한의 봄> 편에서는 북한 주민들의 혹독한 봄맞이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달, 첫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아오지 탄광' 출신, '아오지 소녀' 송영화 씨.
우리에게까지 악명 자자한 아오지 지역에서는 지독한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결국 극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과연, 아오지 지역 주민들의 극한 선택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2016년 봄, 평양은 요즘 불순분자를 걷어내기 위한 놀랄만한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평양의 불순분자?
탈북자 가족? 아니면 뒷돈 챙기는 비리 당원? 사실 전 도무지 짐작이 되지 않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평양에서 진행 중이라는 대규모 '평양 시민 물갈이' 이야기와 더불어 매년 봄이면 북한 DMZ에서 벌어진다는 깜짝 놀랄만한 작전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특히 이만갑 출연자들은 듣고도 믿기 어려운 <북한의 봄맞이 3대 전투>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60% 이자로 돈을 빌려가라?
봄이면 고리 대금 업자들이 돌아다닌다는 북한.
그리고 강제로 해야 하는 혹독한 봄맞이 대청소 이야기까지..


또 오늘 방송에서는 아오지부터 평양까지 <북한판 봄 소풍 도시락> 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실제 북에서 왔다는 북한 음식 등 상상 초월 북한 봄 소풍 도시락.
오늘 방송에서는 South4 홍서범, 박준형, 이성민, 장수원, 인민군 중위 출신 이다은, 임영선, 박세현, 정민우, 이향미, 송영화, 김정희, 강나라, 량진희,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 유현주, 명성희, 최주연, 주찬양, 윤아영, 박현숙, 박희순, 이연아 씨 등 탈북남녀 그리고 남희석, 박은혜 씨와 함께 상상 그 이상, 북한의 봄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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