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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스페셜 


잠시후 23시 10분부터 SBS 스페셜 432회 '남편, 아내에게 쫓겨나다'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주 방송 보셨나요? 

정말이지 흥미로왔는데요.

특히 '성형외과의 민낯, 살인 수술대, 수술 후 턱이 사라져 버린 환자, 수술실 성희롱 녹취, 뮤지컬 배우 김다현, 김선웅, 권영대, 차상면, 이병민, 하성윤,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등의 이야기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데요.

주내용은 '이혼, 주말부부, 별거, 대한민국 이혼법정, 이혼한 중년 남자들의 실사례, 서울가정법원 신순영 판사, 배정효 최갑순 부부이야기'이라고 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흥미로운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 


아내, 이혼을 요구하다

아내 : 이혼해, 그럼 나도 오케이 할래

남편 : 이혼 이야기를 꺼내지 마! 나하고 자꾸 싸움 붙으려고 하지 말고

법원에서 만난 중년부부의 갈등

아내 : 너같이 빌붙어 먹고 사는 여자가 .. 

남편 : 내가 언제 그런 얘기 했다고 .. 


남편 : 제가 사는 집이에요

버림받는 남편들이 늘고 있다?!

남편 : 외로운 적이 많죠. 내 송장 처리해 줄 사람 없으니까


남편 : 진짜 죽고 싶다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아내보다도 자식들한테 버림 받았다는 게 더 힘들더라고요

남편, 아내에게 쫓겨나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남편, 아내에게 쫓겨나다

- 올해 58세, 은퇴 후 홀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배정효씨

- 애완견 나래

- 평생 전업주부로 살아왔던 아내 최갑순씨(59)

- 어린이집을 운영하겠다 선언

- 최근 들어 자신이 살 집을 마련해 달라는 아내의 요구

- 평생 열심히 일했다는 중년 남편들, 10명 중 9명은 아내에게 이혼 당한다?

- 1995년 전체 이혼 가운데 8.2%에 불과했던 20년 이상 부부의 이혼 비율

- 2015년 29.9%로 증가

- 중년 부부 중 아내가 남편에게 이혼을 청구하는 경우가 상당수

- 남편 앞에 당당히 이혼 서류를 내밀고 있는 아내들

- 이혼한 남자의 삶은 고독하다? 

- 동시통역사로 일했다는 강철규(57세) 씨

- 동시통역을 그만두고 택시 일을 시작

- 아내의 구박 시작 

- 아내와의 이혼

- 세상과의 단절

- 고독을 의미

- 2015 대한민국 이혼법정 

- 자신들이 이혼 당하는 가장 큰 이유가 경제력 때문

- 서울가정법원 신순영 판사

- 한 때 이혼서류에 도장까지 찍었다는 배정효, 최갑순씨 부부

- 공존하기 위해 떨어져 사는 것

- 주말부부

- 이혼한 중년 남자들의 실 사례를 심층 취재

-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

- 이혼이 최선의 선택인 것인지

- 남편과 아내가 행복하게 ‘공존’할 방법은 없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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