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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조선 엄마의 봄날


봄이 되면서 파릇파릇 올라오기 시작하는 쌈 채소들.

저희 어머니는 옥상 텃밭에서 꽤 많은 채소 과일들을 기르시는데요.
그 중 가장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 것이 다름아닌 상추 입니다.
때문에 이웃들까지 봄철 상추는 울 엄마표 옥상 텃밭 상추!!
옥상까지 오르락내리락 힘드시지 않을까 걱정스럽지만, 엄마는 파릇파릇 올라오는 상추를 보면 참 예쁘다 하시는데요.
엄마의 봄날 <꼬부랑 상추여사 순애 씨의 특별한 외출> 편에서는 넓은 하우스 밭에서 상추를 키우다 허리까지 굽으시고도 '상추만 보면 예쁘고 좋다'시는 꼬부랑 상추여사, 순애 엄마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떤 꽃보다 상추가 예쁘고 좋으시다는 열혈 엄마, 순애 씨.
그만하라는 말에도 들은 척 만 척, 쉬지 않고 상추 기르기에 열중하시는데요.


넓은 밭, 고된 상추 따기에 심하게 굽어버린 순애 엄마의 허리.
때문에 수확한 상추를 한 자루 가득 짊어진 모습은 위태로워보이기까지 하는데요.
유모차에 상추를 싣고, 시장으로 팔러가는 순애 어머니.
정성껏 기른 상추를 시장에 내다 팔고, 호주머니에 돈이 들어오면 힘이 들어가 아픈 곳조차 사라진다고 하십니다.


그야말로 상추 없이 못한다는 순애 엄마.
하지만 고된 상추따기에 심하게 굽은 순애 엄마의 허리는 치료는 가능한 것일까?
오늘 방송을 통해 순애 엄마의 따뜻한 봄날을 위한 신현준, 신규철, 벤 3인의 노력과 순애 엄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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