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47회, 쎄시봉 특집, 포크송 열풍의 주역들, 불화설, 조영남 신정아 스캔들, 열애설, 서른 번째 여자, 윤형주 탈퇴 선언, 김세환 막내의 한, 솔깃한 연예토크

출처 :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오늘 밤 23시부터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47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이직에 성공한 스타들' 이라는 제목으로 '변신의 귀재, 탤런트 전원주, 8번의 유산, 쇼호스트 문천식, 배우병 슬럼프, 전시기획자 김범수, 비밀 결혼의 진실, 이계인, 인생은 타이밍' 등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무척 재미있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개략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오늘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 이라는 제목으로 김혜연, 정성호, 조은숙 씨가 출연하여 그들만의 다산 비법들을 들려준다고 하네요.

이전 방송들에서 다루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 위주로 담소를 나눈다고 하니깐요.

스타의 근황이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특집, 쎄시봉 친구들,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 1970년대 포크송 열풍의 주역들

- 조영남·신정아 스캔들

- 오랫동안 동고동락하며 겪은 온갖 추억

- 불화설 

- 윤형주 : 조영남이 한 토크쇼에서 '윤형주는 목소리도 염소 같고 윤동주 사촌동생인데 시도 하나 못 외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때 너무 섭섭해 '쎄시봉'을 탈퇴할 생각도 했었다

- 김세환 막내의 한 : 아직도 지방 공연을 갈 때마다 차표 예약을 도맡는다.

- 경로 우대로 돈 안 내고 지하철을 탈 수 있는 나이

- 윤형주 : 길눈이 어두운 김세환을 위해 지방에서 올라올 때면 항상 내가 운전을 도맡아 한다

아래는 이번 47회 예고편 속 광고 멘트들입니다.

쎄시봉 특집! 

낭만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 사이 

영남의 서른 번째 여자(?) 윤정!?

김세환 : 어장 관리 잘 한다니까!

조영남신정아 스캔들 

진실 혹은 거짓

호박씨에서만 공개하는 열애설의 전말!?

조영남 : 이 여자하고 살면 참 좋겠다

위기의 쎄시봉 

윤형주 탈퇴 선언!?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조영남 윤형주 두 사람의 갈등

김세환 : 쎄시봉이 포장은 멋있게 돼있는데, 사실은 ... 

무너지는 대한민국 음악의 역사!?

50년 우정 쎄시봉의 진솔한 이야기 전격 공개

게스트 :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출연 : 김구라, 장윤정, 김흥국, 송은이, 조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