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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2015년 6월 23일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어머니를 살린 기적의 효자 열매> 편에서는 귀농 3년만에 억대 연봉 농부가 된 범산가 아로니아 황정용 씨의 귀농 정착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초콜릿이 열리는 나무, 약이 나는 나무를 찾아 해발 600m 보현산 분지 마을을 찾아나선 김오곤 한의사.
경북 영천시 보현산 천문대와 청송군 면봉산 사이에 자리 잡은 포항시 북구 죽장면의 깊은 산골 마을, 그가 찾은 것은 다름아닌 약 9,917m² 3,000평 규모의 대규모 아로니아 밭이었다고 합니다.


아로니아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베리로 시고, 달고, 떫은 맛이 고루 나며, 옛날 왕족들이 건강을 위해 섭취했다고 해서 킹스베리 King’s Berry 라고도 부르고, 검은 색깔 때문에 블랙 초크베리 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50살 황정용 씨는 이 아로니아로 어머니의 건강을 되찾은 것은 물론 무려 1억 원의 흑자를 내는 억대연봉 농사꾼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2년 귀농해 아로니아를 심고, 친환경 원시농법으로 아로니아를 기르며 어느새 1억원 흑자를 내고 있다는 주인공.


귀농 3년 만에 대박을 터뜨린 억대농부 황정용 씨는 무엇보다 대장암과 싸우는 어머니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 '신의 열매' 라 불리는 아로니아를 선택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효자, 기적을 맺다> 에서는 어머니를 살린 신의 열매, 아로니아에 대한 정보와 어머니 바라기 황정용 씨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방송정보>
상호 : 범산가 아로니아 (블랙 초크베리)
주소 : 경북 죽장면 두마리 면봉산길 926-20
전화 : 010-9621-7499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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