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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는 '한류 열풍'.
때문에 최근 한국을 찾는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 드라마, 한국 가요 등에 반해 한국을 찾았다고들 말하는데요.
이웃집 찰스 <러시아 미녀 모델, 고미호> 편에서는 신민아, 이승기 주연의 한국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를 보고 한국행을 선택한 러시아 미녀 모델, 고미호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반해, '고미호' 라는 이름을 사용한다는 그녀.
한국의 비싼 물가 때문에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아파트까지 팔아 한국행을 선택했고, 한국에서 모델 일을 시작하며 한국 남자, 경택 씨를 만나 100일만에 혼인 신고를 올렸다고 합니다.


남편이 너무해
빼어난 미모로 한국에서 모델 일을 시작한 그녀.
남편인 경택 씨는 배우 활동을 하며, 모델인 그녀의 매니저를 자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헬스클럽에서 혹독하게 몸매 관리 시키는 것도 모자라 매일 새벽 한강을 달리게 하고, 스파르타식 연기 연습에 식단 하나하나까지 참견하며, 그녀를 단련시키고 있다고 하네요.


팍팍한 서울 살이
만난지 백일만에 결혼하게 된 두사람.
그러나 두 사람 모두 불안정한 직업이라 생활비 감당하는 것도 어려워 혼인신고만 하고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빨리 돈을 모아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아내, 고미호.
더구나 러시아에 계신 어머니에게도 매달 돈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고미호 씨는 모델 일 뿐만 아니라 식당 아르바이트까지 그야말로 팍팍한 서울 살이 중이라고 하네요.


9금 파동, 내편? 남편?
그런 그녀에게 닥친 시련.. 그렇지 않아도 러시아 며느리와 아들 경택 씨가 100일만에 결혼한 것 때문에 충격을 받으셨다는 시어머니.
얼마전, 러시아 며느리 고미호 씨가 결혼 전에 '19금 토크쇼' 에 출연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며느리의 19금 토크쇼 출연에 단단히 화가 나신 시어머니. 결혼 전의 일이지만, 화가 쉽게 풀리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 고미호 토크쇼, 지상렬 노모쇼 시즌 4 출연


어느것 하나 쉽게 넘어가는 것 없는 한국생활, 러시아에서 온 미녀 고미호 씨와 경택 씨 부부의 좌충우돌 신혼 생활.
오늘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신혼생활기와 더불어 하루빨리 정식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고미호 부부의 결혼식 프로젝트 현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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