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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리얼극장 행복 


잠시후 EBS 리얼극장 행복 5회 '두 여자의 눈물, 코미디언 문영미와 언니'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주 '기러기 아빠 13년 그리고 이혼, 개그맨 배동성과 딸' 방송 보셨나요? 

'개그맨 배동성, 배수진, 뷰티 전문가, BAE BAE, 쇼윈도 부부, 7일간의 베트남 여행, 고산족 소수 부족, 만능 엔터테이너, 기러기 아빠 13년 그리고 이혼, 안현주' 이야기, 무척 흥미로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기대되는데요.

'문군자, 치매 어머니, 남편의 외도, 이혼의 상처, 기구한 팔자, 재혼, 홍은동 달동네, 이중계약 3억원 사기' 라는 이야기로 개그맨 배동성씨와 따님의 갈등을 해소하고 묵은 감정들을 툴툴 털어 버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자세한 내용과 결과는 잠시후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랄께요. 


늘 호탕한 웃음으로 사랑받는 코미디언 문영미

문영미 (64세, 코미디언) : (언니가) 엄마를 요양원에 모시자고 (했어요)

문군자 (74세, 언니) : 추호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는데 .. 

치매 어머니를 둘러싼 자매의 오해와 갈등

문영미 : 엄마를 왜 요양원에 모실가 그랬어

문군자 : 내가 언제 그런 소리를 했어

문영미 : 그래서 내가 난리(나고) 뒤집어졌잖아

사기를 당해 동생에게 손해를 입힌 언니

문영미 : 어떻게 그렇게 판마다 번번이 사기를 당하고 그래

문군자 : 사기 당한 얘기를 또 꺼내?

각자 이혼의 상처를 가진 두 자매

기구한 팔자의 자매가 떠나는 눈물의 여행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코미디언 문영미와 언니 문군자 자매

- <유머 1번지>, <한바탕 웃음으로> 출연

- 1972년 코미디언으로 데뷔

- 원조 미녀 코미디언

- 결혼 후 무능력한 남편 때문에 실질적인 가장

- 남편의 외도로 이혼

- 두 번째 재혼, 6개월 만에 파경

- 언니 문군자씨

- 돈을 벌어오겠다며 베트남으로 떠난 후 지금까지 소식이 없는 남편

- 6년 전 68살의 늦은 나이에 재혼

- 병으로 세상을 떠난 딸 (당시 18세)

- 사기 사건으로 동생에게 손해를 입힌 언니

- 언니가 계약한 집이 이중계약 문제로 사기

- 당시 3억 원이 넘는 돈 사기

- 홍은동 달동네로 쫓겨난 언니

- 97세 치매 어머니를 향한 자매의 속마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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