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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영재 발굴단


흔히 예술인은 춥고 배고프다고들 합니다.
물론 유명 예술가들의 몸값은 그야말로 어마무시..
작품 가격이나 연주비 등이 상상을 초월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하지만 예술가 모두가 그렇게 유명해질 수는 없는 법. 때문에 더 많은 예술가들을 보며 춥고 배고프다는 말이 나온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이유로 예술가 혹은 연예인을 꿈꾸는 자녀들을 반대하는 부모님도 많으시네요.
오늘 영재 발굴단에서 소개할 13살 피아노 영재, 송유나 양 역시 마찬가지 경우라고 하는데요.
지난해 겨울, 12살 나이에 피아노 독주회를 열어 화제가 되엇다는 송유나 양.
'제2의 조성진' 이라 불린다는 그는 전문 연주자들고 열기 힘든 개인 독주회를 열고, 나가는 콩쿨 대회마다 대상을 휩쓴다고 하는데요.
타고난 능력에 하루 평균 8시간 연습하는 '악바리' 근성까지 갖춘 노력하는 영재라는 13살, 송유나.
하지만 유나 양의 아버지는 유나 양이 피아노를 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하는데요.
피아니시트를 꿈꾸는 딸을 반대하는 아빠. 오늘 방송에서는 13살 피아노 영재, 송유나 양과 딸이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것에 반대하는 유나 양 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역대급 문학신동, 13살 충주 글짓기 스타, 방수정 양의 이야기도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교내 글짓기 대회는 물론 전국 백일장까지 휩쓸었다는 글짓기 신동, 방수정.
더구나 수정이는 새벽부터 일나가는 엄마를 대신해 집안 일을 도맡고, 퇴근한 엄마 다리까지 주물러주는 효녀라고 하는데요.
그런 모녀에게 닥친 시련.
다름아닌 사랑하는 아빠가 뇌출혈로 쓰러져 식물인간 판정을 받고 병원에 누워계신 것이라고 하네요.
8년 전, 외동딸 수정이를 위해 혼자 힘으로 집까지 지으셨다는 수정이 아빠.
하지만 새 집에서 1년도 채 보내지 못하고 뇌출혈로 쓰러진 아빠는 식물인간으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빠가 쓰러지고 큰 충격을 받았을 수정이.
심지어 수정이는 유독 아빠를 좋아하고 따랐던 딸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요즘들어 아빠가 계신 병원에 가기를 거부한다는 수정이.
불과 1년전까지만 해도 거의 매일 아빠를 찾아가 뽀뽀하고 사랑한다 말하던 수정이가 왜 변한 것일까?
수정이의 변화는 아마도 수정이가 쓴 글 속에 숨겨져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수정이의 숨겨진 마음과 사연을 전해 준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로커 김경호 씨가 출연해 과거 'KBS 공채 개그맨 시험' 에 합격을 했던 이색 과거를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김경호 씨와 함께 13살 피아노 영재 송유나, 충주 글짓기 스타 방수정 양의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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