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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생로병사의 비밀


환경의 변화와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꾸준하게 늘고 있다는 암 발병.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은 '주요 4대 암' 이라고 명명될 만큼 그 증가율이 뚜렷하게 관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에 비하면 그 치료법 등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완치가 쉽지 않기 때문에 '암' 은 여전히 공포의 병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최근 수 많은 전문가들의 노력으로 개개인의 유전자적 특징을 접목한 '맞춤형 치료' 가 시행되고, 정밀한 진단을 통한 암 실체에 대한 확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흔히 5년후 생존율 이라 불리는 암 완치 판정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생로병사의 비밀 <암 진단의 신세계> 편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현대 의학에서 '최신 암 진단법' 은 무엇이고, 자각 증상 없는 '암' 의 정밀한 진단 기술, 그리고 환자 맞춤형 치료의 현장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2011년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을 통해 암을 발견해, 암 조기 발견으로 건강을 되찾은 가수 김태원 씨를 통해 '암 조기 진단의 중요성' 을 듣고, 암 극복을 위한 그의 노력과 변화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구요.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혈액 속 '종양세포' 와 암관련 물질들을 분석할 수 있는 진단법> 을 연구 중인 국립암센터 조영남 박사를 찾아가 '폴리머나노칩' 으로 검진율을 높이고, 종양세포의 특성 분석을 통한 '암전이' 메커니즘 연구에 대해서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맞춤형 치료' 에 대한 이야기와 암 진단의 최전선에 선 얼굴 없는 의사들의 노고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암세포의 유전자변이 추적 관찰, '표적치료' 를 확정할 수 있는 중요한 '바이오 마커' 확인 방법 등 암의 실체를 밝히고 암치료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하는 수 많은 병리 의사들의 이야기.
오늘 방송을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병리의사들의 세계' 에 대해 다룬다고 하네요.


<명의 클리닉. 탄산음료 주의보> 편에서는 최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 탄산 음료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생각지도 못했던 탄산 음료 속 설탕 함류량. 특히 음료에 든 액상과당은 섭취하자 마자 당을 올려 비만, 당뇨 등 성인병 유발에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액상 과당의 위험성 등 탄산음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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