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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장수의 비밀


슈퍼 시니어들의 장수 비결 중 하나가 사람들과 어울려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하던데요.
장수의 비밀 <정수 할배의 애정 만세> 편에서는 강원도 횡성에서도 장수마을로 선정된 동네의 최고령 토박이, 87살 엄정수 할아버지와 아내 84살 이옥화 할머니의 알콩달콩 즐거운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부가 함께 단란하게 농사지으며 철마다 수확한 농산물을 자녀에게 주는 재미로 살아간다는 부부.
농사 지을 때, 대장은 다름아닌 할머니라고 하는데요.
평생 농사를 지으셨지만, 손이 느린 할아버지는 할머니의 핀잔에도 부엌일까지 도우며 좋은 아내를 만나 복 많은 남자라고 얘기하시는 그야말로 '자상함의 끝판왕' 이시라고 합니다.


반달 눈웃음과 애교 섞인 목소리가 트레이드마크 라는 엄정수 할아버지.
늘 웃는 얼굴에 성실하고 밝은 성격으로 마을에서도 인기 최고라고 하는데요.
마을 공동작업이라고 있으면 항상 솔선수범 하시고, 시니어 클럽 회원으로 마을 쓰레기 줍는 일도 빠지지 않으신다고 하네요.


특히 아내, 이옥화 할머니에게 가장 다정하신 할아버지.
할머니 곁에 꼭 붙여 할머니 일을 돕는 것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늘 할머니를 웃게 만드신다고 하는데요.
부부의 연을 맺은지 올해로 65년.
오늘 방송에서는 아들, 딸, 사위와 손주까지 모두 모여 축하 잔치가 벌어진 65번째 결혼 기념일을 잔치 현장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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