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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오늘밤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판 돌리는 남자, 한복 천의 재발견, 외발자전거 남매, 70세 스파이더 할머니' 이라는 제목으로 제 88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골인의 황제 김범조, 극세 서예가 이희철, 말 타는 자유인 안영길, 수선집 여장남자 서강석'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골인의 황제'와 '수선집 여장남자' 이야기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들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불가능은 없다! 무엇이든 다 돌리는 男子'라는 제목으로 서울특별시의 22세 한병욱 씨 이야기입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익스트림 스포츠 사인 스피닝

- 사람 키보다 큰 정체불명의 판 (3kg의 무게를 지닌 플라스틱 보드)을 돌리는 스포츠

- 플라스틱 보드를 가지고 선보일 수 있는 동작, 3백여가지

- 2016년 사인 스피닝 세계대회

- 아시아인 최초로 5등

- 한 번 돌렸다하면 기본 3시간

- 우산, 밥상, 2미터가 넘는 냉장고 상자까지 뭐든지 돌리는 남자

- 보드로 인해 인생이 달라진 한병욱 씨의 판 돌리는 도전


두번째 이야기는 '한복천의 기막힌 대변신! 한복천을 잘라 만든 아름다운 작품세계'라는 제목으로인천광역시의 51세 김정열 씨 이야기입니다. 

- 한복천을 잘라 만든 그림, 아름다운 작품세계

- 마치 물감으로 칠한 듯 화려하고도 다양한 색감을 자랑

- 한복에 붙어있는 수를 활용

- 더 멋지고 풍성한 그림을 완성

- 풍경화, 강아지, 새 등 한복천으로 만든 작품 40점

- 미술을 전공하고도 생계 때문에 화가의 꿈을 접었다는 주인공

- 아내가 운영하는 한복집에서 나오는 자투리 한복천을 보고 작품을 만들기로 작정

- 아름다운 한복천으로 만든 작품들


세번째 이야기는 '외발자전거만 있다면 어디든지 갈수 있어요! 일상이 곧 외발자전거인 남매의 특별한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대전광역시의 7살 신예호, 10살 신예지 남매 이야기입니다. 

- 대전 한 떡볶이 가게

- 외발자전거를 타고 떡볶이도 먹고 뜨거운 국물까지 마시는 신예호(7살) 신예지(10살) 남매

- 뒤로 달리기

- 2m가 넘는 외발자전거

- 외발자전거의 정석을 보여 주는 누나 예지

- 외발자전거를 놀이로 삼은 남매

- 중심잡기의 달인

- 외발자전거 남매의 특별한 일상


네번째 이야기는 '암벽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70세 스파이더 할머니'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오산시의 70세 이민자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 북한산 인수봉 절벽에 도전하는 70세 스파이더 할머니

- 수직 이상 경사의 오버행 구간

- 손가락 힘으로 거뜬히 오르는 스파이더 할머니

- 스파이더 할머니를 따라간 배드민턴장 

- 뛰어난 순발력으로 배드민턴 실력을 보여주는 90세 할머니

- 스파이더 할머니의 어머니

- 암벽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다는 70세 스파이더 할머니의 도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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