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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기적같은 하루 - 어느 날 갑자기 


오늘밤 23시부터 MBN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기적같은 하루 - 어느 날 갑자기' 1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제작진이 밝힌 프로그램 취지는 '타인의 극적인 하루를 통해 나의 하루를 뒤돌아보는 프로그램, 2016년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재연드라마' 라고 하는데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내레이션은 제가 좋아하는 안석환 씨가 맡았다고 하구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MBN 인기 교양 프로그램 '기막힌 이야기 - 실제상황'과 대적할 프로그램이 될 정도로 흥미진진다고 하니깐요, 이글 보시는 분들도 절대 방송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우린 살아야 한다 

선원 : 우리 어차피 죽어

우린 살려야 한다 

행인 : 이 밑에 사람이 깔렸어요

당신의 삶을 뒤흔들 결정적 순간

기적같은 하루 어느 날 갑자기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절체절명의 위기 속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사람들

- 당신의 삶을 뒤흔들 결정적 하루가 다가온다


- 2015년 6월 26일 

- 충남 태안군 신진도 앞바다에서 실종된 신화호  

- 69t급 대형 꽃게잡이 어선 신화호 선원들 이야기

- 선장 이홍식 씨(50) : 배가 갑자기 우현으로 기울더니 침몰했다

- 다섯 명의 베트남 선원 끄엉 씨(35)

- 중국인 갑판장 양유 씨(37)

- 기관장 정국필 씨(62)

- 출항 14일째 되던 날 밤

- 배가 아닌 스티로폼 부유물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신화호 선원 8명

- 신화호 선원들의 기막힌 사투


- 2015년 7월 3일 

- 마산역 교통사고 피해자 실종 사건

- 18시 45분경 마산소방서 석전119안전센터 한 통의 신고 전화 접수

- 마산역 사거리 고통사고 신고

- 현장에 도착한 119 대원들

- 황당한 상황 포착

- 하얀 승용차 한 대만 남아 있고 대형 사고 현장에서 피해자가 감쪽같이 사라진 상황


내레이션 : 안석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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