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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2015년 6월 24일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우아한 복수> 를 주제로 용감한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주 종영한 드라마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가 주연을 맡아 제작 초기부터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프로듀사'는 걸출한 라인업에 맞게 PPL 규모 역시 무려 20억 원 가량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협찬 기업들이 원하는 것은 모두 김수현 씨 뿐이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김수현 씨를 이용한 PPL은 결코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기업들이 초대형 한류스타인 김수현 씨를 원하는 것은 당연지사.
더구나 드라마 '프로듀사' 에서 김수현 씨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선보여 더욱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런데 대체 왜 김수현 씨의 PPL이 쉽지 않았다는 것인지?
그리고 이 이야기가 오늘 주제인 <우아한 복수>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흔하디 흔해서 개그 프로그램 소재로까지 쓰이는 '보이스 피싱'
보이스 피싱이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벌써 10년 째라고 하는데요.
피해자만 해도 무려 10만 명에 달하고, 그 피해액도 1조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직접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보이스 피싱 전화 한두 통 안받아본 분은 없을 듯 한데요.
보이스 피싱 수법들도 참 다양하죠?
그것도 유행이 있는지 저도 여러 유형의 보이스 피싱 전화를 받아 보았는데요.
보이스 피싱 전화가 흔한 만큼 수법도 잘 알려져 있다보니 이제 전화를 받는 시민들의 태도도 처음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무시하고 끊는 것을 넘어 이제 훈계를 하거나 욕설을 퍼붓기도 한다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용감한 기자는 <보이스 피싱에게 욕을 하면 안 된다> 고 알려준다고 하네요.
도대체 왜 욕을 하면 안되는 것인지?
설마 욕한 시민들에게 <우아한 복수>라도 하는 것인지?
전 그 어느 때보다 오늘 내용이 궁금한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최근 한 초등학교에서는 3학년 학생들이 등교를 거부한 사태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어느 날 부터인가 그 학교 3학년 아이들이 이상 증세를 보이며 등교를 거부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학부모들의 주장에 의하면 그 원인은 다름 아닌 아이들의 담임 선생님.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서로 막말을 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물론 등급을 매겨 아이들을 차별대우 하는데다 힘센 아이들에게 선생님 대신 동급생들을 체벌하게 하는 등 폭력까지 유도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왜 그런일이 일어난 것인지?
선생님의 의도는 무엇이고 아이들이 겪은 일들은 어떤 것들인지 오늘 용감한 토크를 통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불타는 금요일.
매주 금요일마다 클럽을 찾아간다는 여성, 김 씨.
그녀는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이상형을 만났고, 웨이터를 졸라 그 남자와 부킹까지 성사시켰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 씨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남성은 대 놓고 그녀의 자존심을 건드렸고, 이에 화난 김 씨는 그 남자에게 복수를 계획한다고 합니다.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다른 여성과 부킹에 성공해 나가려는 남성.
드디어 그녀는 복수의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복수란 무엇이며,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용감한 기자들의 용기랭킹은 <글로벌 황당 복수혈전 BEST 3> 라고 하는데요.
지난 주부터 생긴 용기랭킹 상금제!
지난 주 이월된 3만원까지 합쳐서 오늘 1등한 패널은 모두 6만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을텐데요.
물론 세금은 제외해야 겠죠?
오늘 드디어 상금의 주인공이 나타날지? 방송을 통해 그 흥미진진한(?) 결과가 공개된다고 합니다.ㅎ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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