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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독립영화관 348회 '내일부터 우리는' 방송 소개 ( 독립영화관 2018년 6월 26일 방송,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누적 관객수, 감독 인터뷰,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감독, 출연 배우, 시간, 장르 키워드, 개봉 ) 

이번주 만나 볼 영화는 '내일부터 우리는' 라는 수작이라고 하는데요

주내용은 '내일부터 우리는 줄거리 결말, 진엔터테인먼트의 덕업일치 대작전, 웹드라마, 출연 김혜준 정연주 박종환 김경일 최유진 설찬미, 윤성호 감독, 내일부터 우리는' 등 이라고 합니다

독립영화의 진수를 접할 수 있다고 하니깐요,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생각에 포스팅하네요

즐감하시길 ...

편성 : KBS1 (수) 00:30 


독립영화관 (1TV, 6월26일) 내일부터 우리는


■ 방영작품 정보

- 감독/기획 : 윤성호

- 각본 : 임오정 / 각색 : 송현주 (원안:윤성호, 송현주)

- 출연 : 김혜준, 정연주, 박종환, 김경일, 최유진, 설찬미

- 프로듀서 : 송재영

- 촬영 : 이진근

- 조명 : 김희태

- 미술 : 김영탁

- 편집 : 이영림 (수영장 편집실)

- 음악 : 강민국 (스튜디오136)

- 장르키워드 : 직장사수 깨알추리 소동극/웹시트콤

- 제작사 : ㈜기린제작사

- 제작 : 박관수

- 개봉 : 2017년 3월

 


■ < 내일부터 우리는>의 줄거리

SNS 인증샷 프레임 속 프레임 속 프레임에 빠진 스타를 구하라!

일촉즉발? 위기일발! 진엔터테인먼트의 덕업일치 대작전!

드라마 한 편으로 일약 국민여동생으로 떠오른 ‘최유진’이 포상휴가차 스페인행 비행기에 탑승한 뒤 진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이 발칵 뒤집힌다. 

드라마팀 스텝 설찬미가 SNS에 올린 인증샷에 최유진의 과거 곤란한 사진이 찍힌 것! 비록 프레임 속 프레임 속 프레임이지만 네티즌 수사대가 발견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아무것도 모른 채 비행기는 이륙하고, 야속하게도 설찬미의 폰은 비행기모드!

미스터리한 과거를 지닌 일당백 ‘설록’과 직장사수 사명감에 불타는 ‘완선’을 주축으로 진엔터테인먼트 4인방은 설찬미의 SNS 패스워드를 알아내 사진을 지우기 위한 깨알 추리를 시작한다! 몸을 사리지 않는 오합지졸의 활약 속, 국민여동생 ‘유진’의 뜻밖의 과거사를 알게 된다…..?!

    

◉ ‘내일부터 우리는’ 멤버 짤막 소개

아이돌 영세기획사 진엔터테인먼트의 오합지졸 4인방 그리고 설찬미

+ 단 하나의 유일한 희망 소속배우 최유진

    

김완선 役 : 김혜준

취준생에서 입사 즉시 얼떨결에 본부장이 되어 진엔터를 이끈다.

설록 役 : 정연주

설록은 과거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스타일리스트다. 혹시 전직 국정원?!

박종환 役 : 박종환

스캔들로 퇴출된 아역배우 출신의 심약한 진엔터의 대표.

허동수 役 : 김경일

아이돌 로드매니저 한 줄 경력에도 허풍당당한 허동수

최유진 役 : 최유진 (CLC)

진엔터의 단하나의 희망으로 유일한 소속 배우다.

설찬미 役 : 설찬미

사고 터지기 일부직전! 진엔터 직원들은 그녀의 SNS 비밀번호를 알아내야만 한다.

    

■ < 내일부터 우리는 > 보장된 재미의 #웹드라마 극장판

<대세는 백합><SNL> 김혜준X정연주의 #완벽케미

걸그룹 CLC의 최유진X신예배우 설찬미 #웹드라마_연기_데뷔

#고정출연 #전격출연 #새내기출연 #우정출연 #찬조출연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한 구석구석 맞춤출연 배우들까지!

    

윤성호 감독과 기린제작사가 의기투합했던 전작 <대세는 백합>에서 완벽한 케미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혜준과 정연주가 <내일부터 우리는>에서는 깨알추리 콤비로 다시 만났다.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짓궂은 행동을 하며 경주를 혼란스럽게 했던 세랑은 전직 국정원 직원이라는 소문(?)이 있는 못하는 게 없는 스타일리스트 설록으로 분했다. 커다란 눈을 데굴데굴 굴리며 세랑 앞에서는 꼼짝 못하던 경주는 “진실한 컨텐츠는 정의의 이름으로 승리한다!”고 외치는 열혈 본부장 완선으로 돌아왔다. 윤성호 감독의 전작 <대세는 백합>의 팬이라면 마치 평행우주와도 같은 세계관 공유에서 깨알 재미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내일부터 우리는>을 통해 처음 연기를 선보이는 아이돌 걸그룹 CLC의 멤버 최유진의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만나볼 수 있다. 웹무비 <미생 프리퀄>로 tvN드라마 [미생] 보다 먼저 장그래가 되었던 제국의아이들의 임시완, 웹드라마 <모모살롱>에서 깜찍발랄한 미용사로 분했던 애프터스쿨의 리지, <게임회사 여직원들>에서 원작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관심을 모았던 레드벨벳의 아이린까지. 웹컨텐츠를 통해 연기돌의 시작을 알린 아이돌 겸업 배우들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최유진의 알 수 없는 과거사(?)로 얽힌 드라마 스텝 역을 맡은 신인 배우 설찬미는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에 잠깐 출연했지만, 씬스틸러로 눈에 띄어 <내일부터 우리는>에서 꾸미지 않은 순수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독립영화에서 최근 많은 인기를 얻은 박종환 배우를 비롯하여, 김경일, 공민정이 출연하고, 역시 윤성호 감독의 전작 <게임회사 여직원들>에 ‘곰개발씨’로 출연하여 주목받은 이후 KBS2TV드라마 <학교2017>에 당당히 주인공이 된 장동윤 등 저마다의 이야기를 지닌 개성 강한 인물들이 더해지며 좌충우돌 활약이 펼쳐진다. 특히 ‘윤성호 사단’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감독과 호흡을 맞춰온 배우들이 보여주는 캐릭터들과의 찰진(?) 케미는 <내일부터 우리는>을 보면서 느낄 수 있는 큰 재미 중 하나다.

    

■ < 내일부터 우리는 > #CHARACTER&CAST

    

◉ 김완선 役 : 김혜준

#대세는김혜준 #대세는_박X스일 리가

#이제는_진엔터_완본 #정의구현_본부장_완선

완선은 취업준비생으로 면접장을 전전하다 우연히 진엔터 박대표에게 헤드헌팅(?)된 뒤 얼떨결에 본부장까지 되고 만다. 진엔터테인먼트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앞에 당황하고 좌충우돌 하지만 정의로운 컨텐츠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걸 믿고 고군분투한다.

    

완선 역으로 분한 배우 김혜준은 최근 JTBC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주연배우 ‘이재영’을 연기해 호평 받았다. 얼마 전 광고 ‘박카스’에서 힘내야 할 청춘의 대표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널리 알렸다. 2015년 <대세는 백합>에 출연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SNL코리아 시즌 7]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주인공 ‘김사부’의 호칭을 정해준 인연이 있는 의대생으로 출연하여 짧은 출연에도 강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 설록 役 : 정연주

#대세는_SNL일리가 #이제는_진엔터_설팀 #미스터리_성덕_설록

    

정체를 알 수 없는 진엔터테인먼트의 스타일리스트 설팀장, 설록. 분명 스타일리스트로 입사했는데 용접도 잘한다. 알고 보니 진엔터 유일의 소속배우 최유진의 ‘덕후’다. ‘성덕’(성공한 덕후) 설록은 유진을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

    

정연주는 지난해 9월 개봉한 김현석 감독의 <아이캔스피크>에 ‘아영’으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얼굴을 알렸다. 2011년 SBS 크리스마스 특집극 [널 기억해]로 데뷔한 정연주는, KBS [드림하이2], tvN [마녀의 연애], JTBC [선암여고 탐정단]등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꾸준히 비춰왔다. 정연주 배우는 예능적인 감각 역시 탁월해, [우리 결혼 했어요], [SNL코리아] 등에도 출연하였으며, 다수의 CF 모델로 활약했다. 또한 윤가은 감독의 단편영화 <손님>으로 클레르몽페랑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TV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배우다. 윤성호 감독과 <대세는 백합> 이후 또 한 번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 박대표 박종환 役 : 박종환

#스캔들로_얼룩진_과거의_아역스타 #영업 뛰는_박대표

그저 프라모델을 너무 좋아해서 본드를 손에 자주 들고 있었을 뿐인데, 돌이킬 수 없는 스캔들에 휘말려 버렸던 아역배우는 시간이 지나 영세한 기획사 진엔터테인먼트의 대표가 되었다. 클라이언트를 만나 영업을 뛰던 박대표는 회사의 명운이 걸린 최유진의 엄청난 CF 계약을 성사시키지만, 사무실에 돌아온 그를 반기는 건 축포가 아닌 청천벽력이었다!

    

김진황 감독의 독립장편영화 <양치기들>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주연으로 평단에 고른 호평을 받았던 박종환 배우는 이후, 독립저예산영화 시상직인 2017년 들꽃영화상에서 <양치기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이처럼 박종환 배우는 독립영화는 물론, <검사외전><가려진 시간><원라인> 등의 상업영화를 넘나들며, 꾸준히 필모그라피를 이어가고 있는 성실한 배우다. 또한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부터 <백역사>까지, 그리고 그가 연출하는 웹드라마까지 이제는 윤성호 감독 사단의 대표 배우이다. <내일부터 우리는>에서는 진엔터를 지키기 위해 심약하지만 ‘큰 목소리’를 내는 박대표를 열연했다.

    

◉ 허동수 役 : 김경일

#경력은_아이돌_로드매니저_그것뿐 #허당매니저 #허동수

경력도 없는 신입 본부장에게 업무에 대해 지적 받을 때면 입이 비죽 나오는, 아이돌 로드매니저 경력자 허동수. 가업을 잇겠다는 핑계로 아버지가 은퇴여행을 떠나신 사이에 아버지의 부동산 사무실을 무단 점거하고 진엔터의 사무실로 제공해버렸다.

    

배우 김경일은 2011년 영화 <고지전>으로 데뷔한 뒤 연극 [인디아 블로그], [두근두근 내사랑],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등의 작품에서 성실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내일부터 우리는>에서 김경일 배우는 어쩌면 뼛속까지 매니저의 사명을 간직한 ‘허동수’로 분해 소속 배우 유진을 프레임 속 프레임 속 프레임에서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격 출동한다.

    

◉ 최유진 役 : 최유진 (CLC)

#진엔터_최애 #NEW국민여동생 #프레임_미궁에_빠져버렸다

#CLC_최유진

진엔터의 유일한 소속배우이자 진엔터 직원들의 ‘최애’(제일 애정을 쏟는 대상)인 최유진. 출연한 드라마의 성공으로 NEW국민여동생으로 떠올랐고, 종영 후 포상휴가로 마드리드행 비행기에 탑승한다. 그러나 비행기 출발 직전 드라마 스텝 설찬미가 찍은 SNS인증샷 프레임 속 프레임 속 프레임에 찍히면 곤란한 무언가가 찍히고 마는데!

    

<내일부터 우리는>에서 이제 막 NEW국민여동생으로 떠오른 최유진 역을 맡은 최유진은, 데뷔 2년차 걸그룹 CLC의 멤버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그간 걸그룹 활동을 통해 무대 위와 다양한 예능에서 귀엽고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여온 최유진이 어떤 참신한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해주길.

    

◉ 설찬미 役 : 설찬미

#유진의_과거사 #프레임제조자 #정체가_무엇이냐

    

진엔터의 유일한 소속 배우 최유진이 국민여동생으로 떠오르게 된 드라마의 스텝인 설찬미. 포상휴가를 떠나는 비행기에서 SNS에 올릴 인증샷을 찍다가 우연히 유진의 곤란한 사진을 프레임 속 프레임 속 프레임에 담아버리고 만다. 자신의 SNS 인증샷에 진엔터 4인방이 고군분투하는 것을 모른 채 성실하게 비행기모드를 설정하는 이 여자, 심지어 과거까지 있다!

    

지난해 KBS1TV 독립영화관을 통해 방영되었던 윤성호 감독의 <게임회사 여직원들>에 출연했던 설찬미 배우는 <내일부터 우리는>에서 사건의 핵심인물(?)을 맡게 된다.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배우가 되어서 보시는 분들 곁에 어느새 자리하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주목할 만하다.

    

◉ < 내일부터 우리는> 영화제 수상 및 상영내역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윤성호특별전 (2017)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판타스틱:장편 (2017)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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