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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일본에 이어 90년대 말,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국내에서도 사회적인 문제로 등장하기 시작한 은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
일체의 사회활동을 거부하는 은둔형 외톨이, 즉 '히키코모리' 증상이 사람 뿐만 아니라 변려견에게도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은둔형 외톨이, 영심이> 편에서는 2년 6개월째 3층 빌라에 갇혀 지내는 '히키코모리견', 진돗개 '영심이'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려 2년 6개월째 집 밖을 나가지 않는다는 3살 진돗개, 영심이.
보통의 강지들이 '산책' 이나 '외출' 이라는 말만 들어도 귀를 쫑긋 세우고 기뻐 달려드는 것과는 달리, 영심이는 바닥에 납작 엎드리며, 대소변까지 보는 등 공황 상태로까지 빠지며 격렬한 거부 반응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사람 나이로 치면 한창 혈기왕성할 20대라는 3살, 영심이.
도대체 영심이는 왜 그토록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일까?


특히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 훈련사는 반려견이 산책을 거부하는 것이 마치 '자살 행위' 와 같다고 했다는데요.
도대체 반려견에게 있어 산책은 어떤 의미인지?, 또 산책을 거부하거나 싫어하는 반려견에게 어떤 훈련이 필요한지? 오늘 방송을 통해 개그맨 박영진 씨의 내레이션과 함께 산책 거부 견을 위한 특별한 훈련 교육법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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