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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다큐 스페셜


2015년 4월 27일 MBC 다큐스페셜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휴먼다큐 사랑 10주년 기념 특집>을 방영한다고 합니다.
2006년 5월 시작된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은 우리 이웃의 아픈 사연을 소개하며, 지난 10년 간 진한 감동을 보여주었는데요.
오늘 MBC 다큐스페셜에서는 그 10주년을 맞아 <2015 휴먼다큐 사랑 프롤로그 - 10년간의 사랑>을 부제로 지난 10년 간 방영되었던 사연 속 주인공들의 지금을 찾아가 본다고 합니다.


2013년 방영된 '해나의 기적'을 통해 만난 선천성 기도 무형성증으로 기도 없이 태어난 헤나.
'해나의 기적'이 방영된 후 모금 운동이 일어나고 해나를 고치기 위해 노력했지만, 지난 2013년 7월 7일 해나는 안타깝게도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하는데요.
해나의 엄마, 아빠 그리고 언니 대나는 아빠의 고국인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강직성 뇌성마비 장애를 가졌지만 환한 천사미소를 잃지 않는 듬직이.
삼혜원의 F4로 불리던 듬직이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듬직이의 백만 불짜리 살인미소는 더욱 눈부셔졌다고 합니다.


지난 2011년 '엄마 미안'을 통해 화제가 되었던 아기 서연이도 어느새 귀엽고 수다스러운 8살 소녀로 훌쩍 자랐다고 합니다.
아기 때부터 병원 생활에 익숙해진 서연이는 이제 의사를 꿈꾸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올해 입학한 서연이의 등교길을 동행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2006년 방영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너는 내 운명'의 그 이후 이야기가 방영된다고 합니다.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도 아직 빛바래지 않은 사랑.
오늘 그의 이야기도 전해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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