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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혹자는 '조금만 비급하면 사는게 편하다' 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용기' 없이 발전 할 수 없고, 그 용기는 때로 사람을 '악역' 으로 만들기도 하는데요.
속풀이쇼 동치미 <왜 나만 나쁜사람 만들어?> 편에서는 가족을 위해, 정의를 위해 때로 악역을 맡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악역에 대처하는 겁자들의 이야기에 대해 배우 이승신, 김용림, 이성미, 윤정, 유인경 기자, 김응수, 양재진 정신과

전문의, 윤태익 성격 심리 전문가, 박지훈 변호사, 이경제 한의사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의 김종진 씨 아내, 배우 이승신 씨가 남편에게 악처(?)가 된 사연, 위가 아픈데도 술을 마시고 들어온 김용림 씨의 남편 남일우 씨의 항변. 그리고 박지훈 변호사의 아내가 내던지 짧고 강한 경고까지!
가족을 위해 노력하다 억울하게 악처로 몰린 사연과 악처가 집안을 살린다는 이야기 등 가족의 악역을 자처하는 아내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자녀 양육, 교육에 있어 악역을 맡아야 하는 부모의 사연과 자녀들 앞에서 천사의 탈을 쓰는 얄미운 배우자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아이를 야단치는 배우자 편을 들어야 할까? 아니면 아이를 그 상황에서 구해야 할까?
역시 쉽지 않은 결정이겠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이성미 씨가 불의에 참지 않고 PD에게 맞선 사연을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후배들의 외면으로 배신감 느꼈다는 그녀. 결국 혼자 실업자가 된 사연과 함께, 만약 불의의 상황에 놓였을 때, 참을까? 말까? 출연자들의 선택을 들어본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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