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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잠시후 8시부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71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주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쉰 살 영구는 못 말려, 연예전문 리포터, 결혼 9년차 조영구 신재은 부부, 아들 조정우, 한밤의 TV연예, SBS 공채 MC 1기, 쉰돌, 오작교 현숙' 등의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될 '천수의 봄' 이야기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악동과 천재라는 양면의 이미지를 가진 이천수 씨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제작진에 의하면 진솔한 그의 이야기가 그 어느 때보다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시고 보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그라운드의 악동 이천수

이제는 예능 국가대표?

그가 뜨면 어디서나 시선 강탈! 

자칭 떠오르는 대세남 이천수?!

이천수 아내 심하은 : 내가 얼마나 좋아?

천수를 길들인 아내 하은

이천수 : 아내를 만나서 지금까지 웃고 있는 것 같아요

심하은 : 다시 자기가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어요. 우리가 가족이구나 부부구나 느꼈죠.

우리 천수가 달라졌어요

집안 일도 척척!

육아도 척척!

but 우는 딸 앞에선 안절부절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천수의 봄

- 악동과 천재 사이

- 축구 선수 이천수

- 청소년 대표, 올림픽 대표, 국가대표

- 21살 어린 나이에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 2006 독일 월드컵, 환상의 프리킥

- 한국 축구 사상 원정 첫 승의 주역

- 한국 선수 최초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

- 축구 천재

- 한국 축구의 대들보

- 아시아의 다람쥐

- 그라운드의 악동

- 경기 중 심판에게 욕설

- 임의탈퇴 징계

- 이천수의 축구 인생과 갑작스러운 은퇴, 그 뒷이야기

- 예능의 정글 입동

- 복면가왕 출연

- 자칭 송중기보다 대세

- 아나운서 김현욱 특훈

- 김흥국과 흥라인을 결성

- 모델학과 교수인 아내

- 4살 딸 이주은, 전담마크

- 초보 아빠 이천수

- 청소, 빨래, 설거지까지 척척 

- 예능백수 이천수의 살림육아 다이어리

- 우리 천수가 달라졌어요

- 사랑꾼이 되어 돌아온 이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