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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각자 다른 꿈이고 다른 희망이겠지만, 그 로망이 이뤄지지 않을 때 실망하기도 하고, 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기도 하는데요.
EBS 달라졌어요 <아내한테만 화내는 남편 > 편에서는 결혼 10개월, 한창 재미있어야 할 신혼 37살 동갑내기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혼 10개월째이자 남편이 실직한지 1달째 된다는 부부.
아내는 자신에게 울타리가 되줄거라 생각했던 남편의 실직과 예상치 못했던 실제 결혼 생활에 지쳐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동갑내기 모임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부부
자상한 남자, 남편과 진취적인 성격의 아내는 연애시절 정말 잘 맞는 커플이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모든 것이 순조로울 줄 알았다는 부부.


아내는 화가 나면 드러나는 남편의 폭력성과 숨겨진 남편의 빚으로 매사 짜증이 나고,
남편은 잠시 일을 쉬는 동안 집안일은 물론 아내의 출퇴근까지 매사 아내에게 맞춰 생활하는데도 자신을 무시하는 아내 때문에 화가 난다고 하네요.


이혼의 위기 앞에 선 부부.
남편은 이혼 위기에 대한 돌파구로 자신의 고향이 부산 행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가족이 있는 고향에서 새로운 직장도 얻고 아내와의 관계도 개성하고픈 남편.
하지만 아내는 모든 것을 버리고 낯선 부산행을 선택하는 것에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부부에게 부산 행은 옳은 선택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부부의 고민과 함께 서로를 이해하고 행복을 찾기 위한 과정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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