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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잠시후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제 84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도 감동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 일색이니깐요, 이번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이야기 소개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강남역 도심 활극녀 31세 이수진 양 이야기입니다.

다양한 장애물들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이동하는 파쿠르와 보여주기 위한 무술, 트릭킹은 강한 근력과 점프력이 필요해서 여성이 하기에는 힘든 스포츠라고 하느데요.

이수진 양에게는 기우라고 합니다.

태권도 선수였던 만큼 당찬 액션은 압권이라고 하는데요.

거리 액션 퍼포먼스 종결자 이수진 양의 화려한 파쿠르와 트릭킹 실력,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충청북도 음성군의 껍데기 공예가 59세 최길자 할머니의 이야기입니다. 

1년 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아들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시작한 껍데기 공예가 이제는 예술의 경지에까지 승화되었다고 하는데요.

할머니의 작품은 마늘껍데기, 달걀껍데기, 땅콩껍데기, 밤껍데기 등 버려진 농산물 껍데기로 초가집부터 기와집 등 다양한 풍경을 담았다고 합니다. 

정교한 솜씨가 일품이라고 하는데요. 

이 역시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10살 야구외길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남양주시의 10살 야구모사의 달인 백계렬 군 이야기입니다. 프로야구선수가 꿈인 계렬 군은 봉중근, 김태균, 이치로, 양준혁 선수의 타격 폼은 물론 표정까지 똑같이 따라한다고 하네요.

놀라운 것은 각 선수의 특이한 타법으로 날아오는 공도 정확하게 쳐낸다는 점인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그런 계렬이를 위해 야구경기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2살 때부터 야구를 접했다고 하는 계렬이가 자신에게 주어진 생애 첫 야구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계렬이~ 화이팅!


네번째 이야기는 '한 지붕 두 화가'라는 제목으로 전라남도 구례군의 78세 윤광섭씨와 68세 곽옥순 화가부부의 이야기입니다. 

7년 전 온 집안을 시와 그림으로 채웠던 곽옥순의 사연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방송 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남편까지 가세해서 대결구도로 그림을 그리시고 계시다고 합니다. 

집 안 뿐 아니라 집 밖 임시 공간까지 그림으로 가득찬 윤광섭 곽옥순 화가부부의 자존심을 건 그림 대결, 잠시후 순간포착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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