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71회, 억대연봉 일용직 도배사, 서울 방산시장 천하무적 도배팀, 연봉, 고공 천장 도배, 악어 도배단, 도배갑부, 서민갑부 장재영, 1년차 둘리, 홍일점 빽 언니, 군기반장 돌도사, 뚜껑
TV/재테크 프로그램 2016. 4. 22. 20:05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90년대 말, 대한민국을 덮친 IMF 외환위기.
갑작스러운 경제위기와 대량 실업 사태로 당시 '기술직' 이 부상했고, 그 중에서도 많은 각광을 받았던 직업이 다름아닌 '도배사' 라고 하는데요.
비록 일용직이지만, 기술만 있으면 고액을 벌 수 있고 여성들도 할 수 있는 직업군으로 요즘에도 도배사는 꽤 각광받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억대 연봉 정규직도 부럽지 않은 똘똘 뭉쳐 돈을 바르는 일용직, 도배팀' 이 있다?!
서민갑부 <일용직 무시마라! 천하무적 도배팀> 편에서는 서울 주교동 방산시장 일용직으로 일하며 갑부가 된 도배사팀, 일명 '방산시장 천하무적 도배단', '악어' 장재영 씨와 도배팀원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배의 메카' 방산시장에서도 최고로 꼽힌다는 일명, 방산시장 도배계의 어벤져스, 천하무적 도배단.
'악어' 재영 씨를 비롯해 1년차 둘리, 홍일점 빽, 군기반장 돌도사, 천장 도배를 하고 있던 뚜껑, 타조, 달마 등 이름부터 수상한 서울 방산시장 도배사 팀.
22년전, 일한 만큼 돈을 벌수 있다는데 매력을 느끼고 도배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서민갑부 장재영 씨.
대기업 정규직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억대 연봉 도배사' 되었다는 그는 무엇보다 팀워크를 가장 중요시 여긴다는데요.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하다 생각한다는 그. 때문에 스스로를 악어라 부르고, 팀원들도 이름이 아닌 둘리, 뚜껑, 빽, 돌도사, 악어, 타조, 달마 등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뛰어난 도배기술보다 팀워크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서민갑부 장재영 씨.
비록 일용직이지만 그의 도배팀의 연 수입은 대기업 정규지 못지 않다고 하는데요.
월 400만원은 기본이라는 도배사.
깔끔한 마감과 고공 천장 도배까지 팀워크 하나로 방산시장 최고의 도배팀이 되어 억대 연봉을 올린다는 그.
오늘 방송에서는 억대 연봉 정규직도 부럽지 않은 '똘똘 뭉쳐 돈을 바르는 일용직' 방산시장 천하무적 도배단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