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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리틀빅 히어로> 

오늘저녁 7시 40분부터 tvN 리틀빅 히어로 61회에서는 '이름 그리는 화가, 박석신'이라는 제목으로 대전 안아감 마을에서 잡놈 중의 잡놈으로 통하는 중년 화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네요.

부제가 '피카소도 울고 갈 한 중년 화가의 감동 스토리'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분인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저처럼 박석신씨가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오늘저녁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랄께요. ^^

고풍스러운 풍경에서 

한가로이 그림 그리는 교양인

제작진 : 선생님(히어로)은 어떤 분이세요?

인터뷰 : 잡놈이여

교양은 무슨 그냥 잡놈(?)이여~

원잡 

밭에서 일하고

투잡

대학교 강의에

쓰리잡

심지어 노래까지!

제작진 : 도대체 뭐하시는 분이세요 ... ?

농사꾼, 교수님, 가수, 예술인

다양한 직업군 보유

job아저씨

자칭, 타칭 

job(?)스러운 히어로의 진짜 정체가 밝혀집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대전 안아감 마을

- 낙원을 만들어가는 남자

- 마음 가는 대로 사는 잡(JOB)놈 중의 잡놈

- 예술에 죽고 예술에 산다는 별난 화가

- 거친 붓 터치만큼 굴곡지고 방황했던 인생

- 다시 행복을 되찾게 된 사연

- 7년째 병원을 찾는 특별한 이유

- 나쁜 기억은 지워주고 새로운 인생을 그려주는 히어로

- 마음 따뜻한 그림편지

- 피카소도 울고 갈 한 중년 화가의 감동 스토리

- 충남대병원, 박석신 작가와 함께하는 가슴에 그려주는 마음편지 행사 

- 당신의 이름이 꽃 입니다

- 이름 캘리그래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