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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무더운 날씨 그리고 자외선.
여름철 뜨거운 햇살은 피부 온도를 높이고 강렬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최근 남녀노소 모두의 관심을 받으며, 여름철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다름아닌 자외선 차단제.
특히 최근에는 레저용, 유아용, 바디용, 스프레이형, 파우더타입 등 용도별, 사용자별, 용기 타입별 등에 따라 차단 지수, 내수성, 저자극, 무방부제 등 다양한 성분과 기능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은 커녕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 조차도 잘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5년 6월 26일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여름철 필수품, 자외선 차단제의 자격> 편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현명하게 선택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의 품질을 다각도로 점검한다고 하는데요.
건강한 피부와 노화 방지를 위해 어떤 제품을 어떻게 고르고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레저활동이 늘고 평균 수면이 늘어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피부암이나 백반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죠?
그러다보니 더욱 많은 관심을 받으며,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
오늘 방송에서는 특수 카메라를 이용해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어떻게 발리고 피부 위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지금까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었던 자외선 차단제의 기능을 <자외선 카메라로 들여다 본, 피부의 속사정>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피부를 보호해주는 자외선 차단제 속 성분은 무엇일까?
지난 2005년 8월, 일본 요시카와 토시카츠 교토부립의대 교수팀은 자외선 차단제의 보존제로 주로 사용되는 메칠파라벤 성분이 자외선과 닿으면 오히려 피부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외선 차단제에 들어있는 보존제, 살균제 성분 중 일부가 오히려 피부에 유해 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
오늘 방송에서는 무작위로 선정한 자외선 차단제의 방부력에 대해 실험해 볼 작정이라고 합니다.
방부력이 높다는 것은 그 만큼 피부에 강한 자극을 줄 수도 있다는 반증!
특히 우리나라는 화장품의 방부력에 대한 기준 조차도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화장품 성분에 대해 까다롭게 관리한다는 유럽의 기준을 적용해 본 결과 놀라운 실험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유럽 기준보다 약 3배 정도 높은 방부력이 검출되었다는 것.
심지어 저자극 제품으로 알려진 유아전용 제품들 역시 방부력이 높게 나왔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그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 눈에 띄는 내용은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의 위험성>.
사실 얼마전 뉴스에서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는 손바닥에 덜어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소식을 들은 기억이 있는데요.
그런데 알고보니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가 위험하다?
지난 2012년, 미국에서는 선 스프레이를 사용하고 바비큐 그릴 근처로 다가간 한 소비자가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은 사건이 일어났었다고 하는데요.
선 스프레이를 뿌린 자국을 따라 생겼다는 화상 자국.
대체 왜 그런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전문가들은 일부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 선 스프레이 일부제품이 액화석유가스인 LPG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가연성으로 인해 가스와 화학 물질들이 불꽃과 접촉하면서 불이 붙을 수 있는데다 입자를 직접적으로 호흡함으로 인해 폐질환의 위험성까지

내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미 미국소비자연맹에서는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어린이에게는 선 스프레이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전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자외선 차단제의 위험성과 함께 자외선 차단제 품질 비교 실험을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또 <중개료 아끼려다 집값 날려... 부동산 직거래의 함정> 편에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부동산 직거래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부동산 거래를 하다보면 중개수수료 역시 꽤 큰 부담이기 마련이죠?
그러다보니 최근에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직거래로 부동산 중개 수수료 부담을 줄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부동산 직거래의 맹점은 무엇보다 안전장치가 거의 없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자칫 사기 사건 등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부동산 직거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의 사례를 통해 부동산 직거래의 두 얼굴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인터넷 부동산 직거래 사이트로 전세 신혼집을 알아본 소비자.
근저당 설정이 있는 것을 알고 고민하던 차, 집주인은 전세 보증금으로 채무 상환을 약속하고 자신이 중개수수료를 부담할테니 부동산 중개소에서 계약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년도 채 되지 않아 근저당 문제로 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된 상황.
하지만 부동산 중개업자는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집주인 말만 믿고 계약한 소비자는 보증금 1억 2천만원을 날릴 상황이 되었다고 하네요.


최근 턱없이 높은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하우스메이트와 함께 집을 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죠?
직거래 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하우스메이트와 함께 전세보증금을 나눠 내기로 한 소비자.
보증금에 대한 권리가 3명의 하우스메이트에게 있다는 집주인 동의서까지 확인하고 보증금 7천만원에 대한 이체 확인증까지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모든 서류와 집주인의 도장까지 모두 위조했던 것.
사실 집주인과는 월세 계약을 한 뒤, 자신이 전세 계약을 했다면 다른 하우스메이트들을 속이고 보증금을 빼돌린 것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카페를 통해 저렴한 가게를 임대한 소비자.
건물주 동의하에 이루어진 전전세로 집주인 동의서와 인감증명을 주겠다는 말만 믿고 계약금을 입금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계약 후에도 인터넷 카페에 같은 매물이 계속 올라왔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여러 명과 계약하는 이중계약 수법으로 계약금을 갈취 한 것.

 
최근 부동산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부동산 중개 앱.
편리함을 이유로 많은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부동산 중개 앱 역시 중고차 처럼 허위 매물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의 문의를 유도하기 위해 있지도 않는 매물을 개시하거나 사진과 다른 매물을 소개하는 것.
오늘 방송에서는 부동산 중개 앱에 올라온 허위매물 점검 결과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사진과 전혀 다른 매물, 위치, 금액이 매물 등 종류와 수법이 다양한 허위 매물들.
오늘 방송에서는 안전장치가 부실한 부동산 직거래 계약으로 인해 큰 금액을 손해보게 된 소비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편리함 뒤에 감추어진 부동산 직거래 피해 사례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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