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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아내와 아이까지 내팽겨쳐 두고, 휴대폰만 들여다보는 남편 때문에 고민하던 아내의 사연 < 한눈파는 남자 >
< 한눈파는 남자 > 가 지난주 1승을 차지한 가운데, 오늘은 또다른 고민 사연들이 소개된다고 하는데요.

 

남편 좀 바꿔 주세요

매일 술 마시면서 꼭 아내를 끌고 나가는 남편, 연지연


남편 술자리에 시도때도 없이 끌려다니는 것이 고민이라는 주부.
두 딸의 엄마라는 주부는 심지어 만삭일 때조차 술 취한 남편이 대리기사 노릇을 하기 위해 남편 술자리에 끌려 나갔다고 하는데요.
둘째 출산 후 100일 밖에 되지 않았다는 아내. 요즘도 대리기사 대신 남편 술자리에 끌려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지옥 같은 술자리에서 탈출 하고 싶다는 아내. 설마.. 아내와 함께 있고 싶어서라고 변명하지는 않겠죠?

 

결혼 후에도 내게 모든 걸 의지하는 가족들


9개월 딸을 키우고 있다는 22살 주부.
2년 전, 결혼하며 따로 살고 있지만, 매주 친정을 오간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친정 엄마와 동생에게 하루 5통 이상 전화를 받는다는 것.
그 내용도 샴푸 어디 있냐? 같은 물건 위치 찾기 부터 짜장면 시키는 일까지 전화를 한다고 합니다.
친정 식구 뒤치닥꺼리하는게 지긋지긋하다는 딸.
그런데.. 짜장면 배달은 왜 딸에게 전화해서 시키는 것인지?..;

 

애 아빠가 되어 온 스무 살 아들, 매일이 허송세월!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63살 주부.
딸 다섯, 5공주 엄마라는 주부는 늦둥이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20살 어린 나이에 애 아빠가 되었다는 철부지 아들.
심지어 애 아빠인 아들은 밤새워 컴퓨터 게임만 하고, 엄마인 자신은 식모살이 아닌 식모살이 중이라고 합니다.
음.. 저희 집 먼~ 친척 중에서도 이런 집 있는데..
패널들은 어떤 솔루션을 내 놓을지 궁금하네요.


고민 사연을 함께 나누기 위해 출연한 게스트,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 백아연, 혜이니, 이정민 아나운서가 신동엽, 컬투, 이영자 씨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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