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식탁 위 GMO 알고 먹읍시다, 유전자변형작물, 국내 재배 임박, 유전자 가위, 시험재배, 안정성논란, 농촌진흥청, 종자산업 육성, 식량주권 확보,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 한살림서울
TV 2016. 6. 19. 23:09
잠시후 22시부터 시사기획 창 '식탁 위 GMO, 알고 먹읍시다'가 방송됩니다.
지난 방송 '신종바이러스 전쟁, 지카 진원지를 가다'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리우 올림픽, 브라질, 헤시피, 이집트 숲 모기, 지카바이러스, 소두증, 백신 개발, 메르스, 사스, 에볼라, 지카바이러스, 원숭이, 박쥐' 등 인상적인 이야기 일색이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 내용은 '유전자변형작물, 국내 재배 임박, 유전자 가위, 시험재배, 안정성논란, 농촌진흥청, 종자산업 육성, 식량주권 확보, 국제슬로푸드 한국 협회, 한살림서울' 등 이라고 하네요.
생각할 이슈를 던져주는 다큐라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방송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GMO
유전자변형작물
식용 GMO 220만톤
최대 수입국 대한민국
내 식탁 위 GMO
계속되는 안전 논란
인터뷰 (국제슬로푸드 한국 협회) : 안전하냐에 대한 검증도 안됐다
농촌진흥청 관계자 : 다 확인해서 문제가 없다는 걸 확인했다
건강한 밥상의 조건
표시제의 향방은?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식탁 위 GMO, 알고 먹읍시다
- GMO와 마주한 현실
- 우리 땅에서도 자라는 GMO
- GMO의 국내 재배 임박
- 종자산업 육성
- 식량주권 확보
- 정부가 직접 180여종 GMO 개발
- 지난해부터 전국 7개 지역에서 벼 등 일부 품목을 시험재배
- 생태계 교란에 대한 우려와 안전성 문제
- 농촌진흥청 등 관계기관에서는 안전에 대한 우려는 기우
- 여전히 진행중인 안정성 논란
- GMO가 등장해 상용화된지 20여년
- 안전하다는 입증도 인체에 유해하다는 입증도 되지 않은 상태
- 유전자 가위를 이용한 2세대 GMO까지 속속 개발되고 있는 실정
- 확대되는 GMO 수입과 소비
- '표시제'를 둘러싼 향방
- 우리나라 1인당 한해 GMO 섭취량, 40kg 이상
- 관련법 등에 따르면 아래의 식품은 GMO를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고.
- GMO를 원료로 사용했더라도 GMO DNA나 단백질이 남아있지 않은 기름류나 시럽, 올리고당
- 이를 이용한 과자 등 2차 가공식품
- GMO도입 20년, GMO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미래에 대한 대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