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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2016. 6. 22. 01:01
잠시후 11시부터 제가 좋아하는 SBS 딱 좋은 나이 17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16회 방송 보셨나요?
'내 인생의 윈드서핑, 공순아 금순아 학교 가자' 이야기 재미있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rk 됩니다.
오늘은 열 일곱번째 이야기로 '으랏차차 태권 할매, 탁여사의 행복한 출근'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네요.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하는 이야기라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꼭 보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첫 번째 이야기
- 으랏차차 태권 할매
- 인천의 한 태권도장
- 절도 있는 동작과 파워풀한 격파
- 빈틈없이 해내는 터프한 할머니들
- 평균 연령 76세의 할머니 태권도 시범단
- 세계 유일무이의 할머니 태권도 시범단
- 10년이 넘는 경력의 베테랑
- 84세의 최고령 태권할매 지복연 (84) 씨
- 태권도 4단
- 20년 째 태권도와 사랑
- 무릎이 아프고, 허리가 쑤셔도 매일 도복을 입고 태권도장으로 향하는 복연 씨
- 과거 직장암 3기 판정
- 태권도를 만나 암을 극복했다고.
- 평소와 다르게 우왕좌왕하는 모습의 복연 씨
- 대회를 앞두고 새로운 동작들을 시도하게 되었기 때문이라는데요.
- 과연 복연 씨는 멋지게 공연을 마칠 수 있을까요?
- 두 번째 이야기
- 탁여사는 오늘도 출근, 탁여사의 행복한 출근
- 충남 당진
- 아침마다 출근하는 할머니들
- 매실 한과 공장
- 매실 한과, 매실 장아찌, 매실 청
- 매실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권탁 (71) 씨
- 7남매를 거뜬히 키운 슈퍼우먼
-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정 많은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