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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극한직업


최근 우리 사회 불고 있는 '코코넛 오일' 열풍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코코넛은 '천연 이온음료' 라 불리는 '코코넛 워터' 를 비롯해 '과육', '껍질' 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그야말로 아낌 없이 주는 나무라고 하는데요.
극한직업 423화 < 필리핀 코코넛 가공 공장 > 편에서는 세계 코코넛 생산량 50%를 차지하는 필리핀으로 찾아가 '코코넛 열매 채취 작업' 현장 부터 용도에 따라 코코넛 주스, 오일, 코코넛 섬유, 코코피트, 숯, 활성탄 원료 등으로 활용되는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려 최대 30m 까지 자란다는 코코넛 나무.
때문에 코코넛 열매를 수확하는 작업자들은 직접 나무를 타거나 긴 장대에 낫을 묶어 코코넛 열매를 채취한다고 하는데요.
엄청난 무게와 속도 때문에 잠시도 긴장을 놓칠 수 없다는 위험한 작업 현장. 뿐만 아니라 떨어진 열매를 줍는 것이 작업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천연 이온음료' 라 불리는 코코넛 씨앗 안 코코넛 워터.
과거 야전 링거주사액 대용으로까지 쓰였다고 하는데요.
현재까지 코코넛 워터 뿐만 아니라 과육 (meat) 까지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고 합니다.


코코넛 오일 등을 생산하는 작업장.
웬만해선 잘 깨어지지 않는 코코넛 열매를 깨는 작업자들은 날카로운 칼에 손을 베이는 일이 다반사라고 하는데요.


벗겨진 코코넛 껍질 역시 Husk 는 코코넛 섬유, 톱밥 형태 코코 피트 로 만들고 안쪽 단단한 껍질 Shell 은 숯, 활성탄의 원료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전 세계 생산량의 50%를 생산하며, 연간 약 2000만톤 코코넛을 수확한다는 필리핀, 오늘 방송에서는 필리핀 현지 작업자들의 삶과 함께 필리핀 코코넛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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