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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30년 베테랑 약초꾼 남편과 남편 따라 약초꾼이 된 아내.
그리고 약초꾼 아버지의 뒤를 이은 약초꾼 아들.
휴먼다큐 사노라면 229회 < 좌충우돌, 우리는 산삼가족 > 편에서는 약초꾼 아버지, 강환곤 씨와 남편 따라 약초꾼이 된 어머니, 김계월, 그리고 대를 이어 약초꾼이 된 강일규, 강성규, 약초꾼 가족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원도 인제군 원통리, 소문난 산삼 가족
7년 전, 도시로 나갔다가 사업 실패 후 고향을 내려와 전문 약초꾼이 된 큰 아들 강일규 씨와 30년 베테랑 약초꾼 아버지 강환곤, 아내 김계월 씨는 매일 산에 올라 약초를 찾는다고 하는데요.


베테랑 약초꾼 아버지 눈에 찰리 없는 신참 약초꾼 아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아버지의 잔소리는 늘어나고 아직 약초 캐는 일이 서툰 아들은 서러움에 약초꾼이 된 것을 후회 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초꾼이 된 또 다른 아들, 강성규 씨.
30년 전 사고로 한쪽 손을 잃은 막내 아들 성규 씨는 어머니의 아픈 손가락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엄마가 안쓰러워 따로 독립해 살고 있다는 막내 아들.


남편 몰래 챙겨둔 산삼 한 뿌리를 가지고 막내 아들집을 찾은 엄마, 계월 씨.
남자 혼자 사는 집이다보니 집에 들어서자마자 일거리부터 찾으셨다고 하는데요.
그런 엄마의 모습에 화가 난 막내 아들.
서로가 안쓰러운 가족은 그렇게 투닥거린다고 합니다.


2대 4명 산삼 가족이 함께 약초를 캐러 나선 날.
막내 아들 성규 씨 덕에 가족은 1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귀한 약초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대물 약초?
혹시 산삼?!
서로에 대한 애정이 지나쳐 투닥투닥 거리기도 하지만, 약초 한뿌리에 화기애애 약초꾼 가족 이야기, 오늘 방송을 통해 강원도 인제 소문난 산삼 가족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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