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44회, 김해 자동차 부품공장, 낯선 한국 풍경, 아빠에게 가는 길, 목소리가 담긴 녹음 인형, 4년 만에 아빠 품으로, 다빗, 쿤타, 닛, 넷, 캄보디아에서 온 남매 2부
TV 2016. 6. 28. 08:13출처: EBS 글로벌 아빠찾아삼만리
지난 주 소개된 캄보디아에서 온 아빠, 다빗.
생계를 위해 한국을 찾은 아빠, 다빗 씨는 고향에서 음식점을 차리기 위해 주말이면 캄보디아 식당에서 일을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EBS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 리 < 캄보디아에서 온 남매 2부. 4년 만에 아빠 품으로 > 편에서는 아빠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온 아내 쿤타 씨와 닛, 넷, 남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남 김해시,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일하는 아빠, 다빗.
4년만에 아빠를 만나기 위해 캄보디아에서 온 가족들은 아빠가 계신 김해로 향한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의 목소리가 담긴 인형을 만들어 아빠에게 줄 선물을 마련한 닛, 넷, 남매.
하지만 난생처음 보는 한국 풍경에 큰 아들 닛은 그만 홀로 전철에 남겨지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아빠에게 가는 길이 만만치 않은 가족.
오늘 방송에서는 아이들의 선물을 전달받고 맨발로 뛰쳐나가는 아빠 다빗 씨의 모습과 함께 캄보디아 가족들의 한국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소개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