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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2016. 7. 6. 04:03출처 : SBS 자기야 백년손님
마라도 해녀가 되고 싶다던 김원희.
결국, 소원대로 마라도 해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기야 백년손님 335회 < 마라도 워늬 & 혀늬 > 편에서는 여름을 맞아 마라도 박여사네를 찾아간 김원희, 성대현, 두 사람의 '마라도 바다 입성기' 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소 박서방, 박형일 씨의 물질에 웃음을 참지 못했던 두 사람.
하지만 두 사람의 마라도 물질 도전은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그 끝은 민폐' 였다고 하는데요.
물질을 마친 후 성게 손질에 나선 워늬, 혀늬
성대현 씨는 성게 가시에 찔려 오줌 바를 위기에 몰리고, 안방마님, 김원희 씨 역시 살벌한 마라도 살이를 시작 했다고 하는데요.
그림처럼 아름다운 마라도, 오늘 방송에서는 워늬, 혀늬, 두 삶의 성게 가시보다 아픈 마라도 살이 현장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후포리 신문물 전도사 남서방, 남재현.
후포리언들을 위해 최신 유행 선글라스, 멋쟁이 모자 등 여름 아이템 3종세트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소고기를 대접해 주겠다는 남서방을 따라 난생처음 햄버거 가게를 방문한 후포리언.
햄버거로 식사를 하고, 최신유행 빙수 가게에서 비주얼 갑 빙수도 즐긴다고 합니다.
삼척 바나나 장인과 봉주르, 이서방.
이봉주 씨는 걸핏하면 버럭 소리지르는 장인 어른을 모시고 '템플 스테이' 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바나나 장인어른, 템플스테이를 통해 분노 조절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 스튜디오에는 새색시, 아내 65일차, 허영란 씨와 사위 6년차, 딩동, 김재연, 유혜영 아나운서와 성대현, 김환 아나운서, 그리고 김원희 씨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게스트
허영란 남편 : 동갑내기 연극배우 겸 연출자, 이중문
MC 딩동 : 본명 허용운, 아내 진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