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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지난 3월, 뉴스에서는 17개월 (2살) 된 아들과 아내를 폭행해 경남 창원 진해경찰서에 체포된 30대 남자의 소식을 전해 주었었는데요.
사건 발생 후 초등학교 교사라는 남성의 폭행 영샹이 공개되면서 더 큰 충격을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은 부부의 결혼 사실을 그 누구도 몰랐었다는 것인데요.
리얼스토리 눈 530회 <남편의 재혼, 두 부인의 진실공방 ; 두 얼굴의 초등교사, 왜 비밀리에 결혼생활 했나 > 편에서는 남편의 부모님조차 아들의 재혼은 커녕 손주, 며느리의 존재를 몰랐다는 부부의 결혼 생활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미 가정폭력으로 신고된 사건만 5건에 달한다는 30대 초등학교 교사 남편.
직장에서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평판이 좋았다는 남자는 이혼 후 지금의 아내를 만나 2년 교제 끝에 재혼을 하게 되었고, 2살 아들까지 두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내와 아들에게 상습폭행을 했다는 남자.


더구나 남편은 재혼 사실을 부모님에게조차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결혼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직장은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신임이 두터웠다는 남편. 때문에 남편의 상습 폭행 영상까지 공개되며 주변 사람들은 더욱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남자가 다정한 성격이며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는 전처.
재혼 2년 만에 남편이 변해 버린 것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다정한 남편이었다는 전처와 상습폭력에 시달렸다는 재혼 아내의 진실공방과 결혼생활을 숨겼던 이유에 대해 다룬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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