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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추적 60분 1209회 '아무도 모른다, 영유아 학대 실태보고' 방송이 시작됩니다. 

주내용은 '영유아학대, 부모들의 은밀한 범죄, 실태보고, 낮은 형량, 초등학교 교사, 폭행, 방임, 폭력 가정, 위기의 아이들, 만 3세 이하, 채빈이, 김미영, 이선영, 김상호, 이명숙 변호사' 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시사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생각에 포스팅합니다.


너와 내가 만나 하나된 순간 

우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

모두의 축복 속에 태어난 아이는.. 

"신고해라. 제발 신고해라" 

"네가 나를 몰라. 신고해" 

아이하고 저하고 학대 안 받고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부모들의 은밀한 범죄, 영유아 학대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아무도 모른다, 영유아 학대 실태보고

- 폭력 가정, 위기의 아이들

- 대학원에서 만나 연인이 된 이선영 씨(가명)와 김상호 씨(가명)

- 연애 도중 갑작스레 아이가 생긴 이선영 씨  

- 남친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그때부터 태도가 돌변한 김상호 씨

- 뱃속의 아이는 안중에도 없이 김 씨의 무차별적인 폭행이 시작

- 생후 6개월 아이에 대한 학대

- 충격적인 영상  

- 믿을 수 없는 학대 장면

- 더욱 놀라운 사실은, 남편 김 씨가 초등학교 교사라는 사실

- 부모라는 이름의 가해자 

- 사건 담당 형사 : 여자는 애한테 전혀 애정이 없어요. 자기 강아지보다 더 신경을 안 썼어요. 씻기지도 않고 그냥 분유만 주는 거예요

- 100일이 채 안 된 아기가 끔찍한 모습으로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 도착 

- 양 팔에 골절상을 입고 몸과 얼굴에 멍이 든 아기

- 이미 숨을 거둔 상태

- 아기를 죽음에 이르게 한 사람이 다름 아닌 ‘친부모’ 

- 수사 과정에서 부부는 여러 차례 진술을 번복

- 시체를 유기하려고 한 정황

- 아이보다, 함께 키우던 강아지에게 더 신경을 썼다는 부부

- 부모의 학대와 방임

- 영유아 학대, 어떤 후유증을 남기나? 

- 2013년 보통의 아이들처럼 건강하게 태어난 채빈이(가명)

- 아이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 건, 생후 20일 경 

- 남편이 아이를 볼 때면, 알 수 없는 상처가 생기곤 했다는데.

- 혹시 아이를 학대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면서도, 내심 실수이길 바랐다는 엄마 김미영 씨(가명)

- 어느 날 아이의 머리에 주먹만한 크기의 혹이 발견

- 남편의 말에 따르면 아이가 의자에서 떨어져 다쳤다는 것.

- 그로부터 닷새 뒤, 채빈이에게 갑작스런 심정지

- 두개골 골절, 이로 인해 뇌가 손상

- 결국 채빈이는 뇌병변 1급 장애 진단을 받았고 현재 재활치료중

- 채빈이의 친부는 징역 5년형을 선고 

- 이명숙 변호사 : 아이를 보호해야 될 친부모가 아이를 학대했다면 

- 다른 사람이 그런 것보다 훨씬 형량이 높아져야 돼요.

- 그런데 우리나라는 반대거든요. 실수로 그랬겠지 라고 생각하거든요

- 영유아 학대의 약 81%가 친부모에 의해 일어나고 있는 현실

- 그러나 타인에 비해 친부모에게 선고되는 형량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만 3세 이하 영유아 학대사건들

- 아이들에게 어떤 후유증을 남기는지,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은 적정한지 추적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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