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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4월 29일 용감한 기자들은 <배신의 홍수>를 주제로 용감한 토크를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신'이라..
일단 '배신'이라 함은 '막장'과 '반전', '뒤통수'를 먼저 떠올리게 만드는데요.
전 무엇보다 '막장 스토리'가 예상된다는..ㅎ


오늘 공개될 '배신'은 가장 먼저 부부간의 배신.
근육질 몸매로 잘 알려진 톱스타 A씨의 이야기라는데요.
유부남인 근육질 몸매 톱스타 A씨는 아내가 임신한 틈을 타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B양과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서로의 몸매에 한 눈에 반했다나 어쨌다나..
여하튼, 요행이 임신한 아내에게 걸리지 않고 글래머 B양과 은밀한 만남을 이어오던 톱스타 A씨.
아내가 출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내에게 들키지 않았으니, B양을 배신했다는 것인지.. 아니면 그 반대라는 것인지..
오늘 방송에서는 막장의 기로에 선 이들의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대전지역 구의원 후보는 홍보를 위해 <설화 서동요>처럼 아이들을 이용해 자신을 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후보의 이름을 외치고 다니면, 아이들에게 돈을 주겠다고 했다는데요.
하는 짓이라고는..
이 이야기의 '배신'은 어디에서 출몰할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스포츠 기자가 알려주는 '배신'은 축구 선수 이야기라고 합니다.
전남이 고향이지만 수도권 팀에서 뛰고 있는 A 선수.
어느 날 고향인 전남에서 자신의 팀과 맞붙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동점 골을 뽑아내고 흥분한 선수가..
갑자기 전남 팀 관중석으로 뛰어가 믿을 수 없는 행동을 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골 세레머니를 자신의 팀 관중이 아닌 상대 팀 관중에게 하다니..
벌써 불길한 기운이 엄습해 오네요.


또 오늘 용감한 기자는 톱 가수 A 군과 톱 여배우 B 양의 연애 배신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해외 일정이 많은 톱 가수 A 군.
특히 톱 가수 A 군은 화려한 여성편력으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하는데요.
이를 안 여배우 B 양은 A 군 점점 과도한 집착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에 깜짝 놀란 톱 가수 A 군.
B 양에게 코 꿰이기 싫어 결국 결별 선언 후 군대로 도망가 버리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설마.. 이것이 '배신'의 끝은 아니겠죠?
막장 드라마를 방불케 할 오늘의 배신 이야기, 용감한 기자들이 또 어떤 이야기를 펼쳐 놓을지 사뭇 궁금해집니다.ㅎ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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