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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다큐멘터리 3일 462회 '내 마음의 보물섬, 충남 보령 외연도' 방송 소개 ( 한국관광공사 추천, 2016년 휴가철에 찾아가고 싶은 섬, 박진호, 이경자, 최은희, 정진용, 다큐멘터리3일 편성표, 아나운서 )

주내용은 '외연도, 상록수림, 기암절벽, 몽돌 해변, 둘레길, 청정수역, 해녀섬, 낚시, 백패킹,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가고 싶은 섬'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2 (일) 22:40


올여름 가장 가보고 싶은 섬 외연도

풍요로운 바다를 지키며 사는 사람들

인터뷰 : 바다는 우리 가족을 살리는 생계터전이지, 삶의 터전

아름다운 경관 

그 속에서의 휴식

인터뷰 : 속에 답답했던 게 확 풀리고 .. 바다 냄새 너무 좋고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내 마음의 보물섬, 충남 보령 외연도

- 충남 보령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섬, 외연도

- 육지에서 떨어져 연기에 가린 듯 까마득하게 보인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외연도

- 대천항에서  파도를 뚫고 꼬박 2시간 이상을 달려야 만날 수 있는 섬

- 날씨가 허락하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그래서 더 가보고 싶은 외연도에서의 3일

- 때 묻지 않은 외딴 섬, 외연도

- 충남 보령 오천면에 속한 외연도

- 크고 작은 고깃배가 90여척정도 늘어서 있는 외연도항

- 그 뒤로 고즈넉한 마을

- 130가구 200여명의 주민들

- 육지에서 먼 바다에 있어 청정수역을 가진 이 섬마을의 주된 소득원은 어업

- 상록수림

- 섬을 둘러싼 기암절벽 

- 몽돌 해변을 둘러싼 둘레길

- 보령시 70개의 섬 중에 가장 멀지만, 그만큼 아름답기에 더 가보고 싶은 섬

- 청정바다를 가진 해녀의 섬

- 해삼, 전복, 성게 등 천연 해산물

- 풍족한 어장을 가지고 있는 외연도

- 물질을 업으로 살아가는 15명의 해녀들

- 넘치는 인심, 풍요로운 자원의 섬

- 광어, 우럭, 붕장어가 잘 잡혀 주낙과 통발 등의 조업활동이 활발한 외연도

- 젊은 시절, 육지에서 타이어 사업을 했던 박진호 씨. 

- 그는 부모님이 살고 계신 외연도에 다시 들어와 5년 째 붕장어잡이 배 선장 일을 하고 있다

- 박진호 (40세) : 부모님에겐 자식이 나이를 먹었어도 어린애 같잖아요. 저도 벌써 마흔인데... 

- 어머니 아버지가 항상 걱정하시니까. 바다 나간다고 하면 많이 걱정 하시죠

- 이경자 할머니처럼 밭에서 농사를 지으며 사는 어머니

- 외연도는 빈손으로 들어와도 풍족하게 먹고 살 수 있는 곳

- 다시 태어나면 도시에서 태어나 국악 가수가 되고 싶다는 이경자 할머니

- 언제나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는 외연도 소리꾼

- 이경자 (78세) : 여기는 맨손 쥐고 와도 먹고 사는 건 구애 안 받아요. 

- 산에 가면 나물 있고 바다에 가면 해초 있고. 반찬 걱정 안 해

- 최은희 (64세) : 바다는 우리 가족을 살리는 생계터전이지. 삶의 터전. 

- 푸근하고 먹여주고... 바다 떠날 생각은 한번도 안 해봤어.

- 휴식과 치유의 섬, 외연도

-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

-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2016년 휴가철에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

-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

- 아담한 해안과 울창한 숲을 가진 외연도

- 섬 주변 해안가는 낚시가 가능해 낚시꾼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 둘레길에는 전망대와 데크가 설치되어있어 백패킹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외연도

- 정진용 (61세) / 직장인 : 외연도 오려고 3번을 대천까지 왔다가 

- 풍랑이 불거나 바람이 세서 들어오지 못했었어요. 어제 들어와서 2박 3일 머무는데 너무 좋아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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