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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97회 방송 소개 (박선영)

그중 '포화 속 코리아 소네트, 피아노의 신, 번스타인과 한국전쟁'에서는 진심을 전하는 피아니스트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내용은 '세이무어 번스타인, 코리아 소네트, 피아노의 신, 천재 피아니스트, 한국전쟁, 유엔 참전용사, 64년 만의 앵콜 무대, 헐리우드 톱스타, 에단 호크, 다큐멘터리 영화 주인공'이라고 하네요.

이런 이야기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방송 꼭 접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유익한 시간 되셨으면 하네요.


한국 전쟁 

포화 속 피아노 선율! 

낡은 피아노였지만, 제 연주를 들은 이들은 너무나 감동했어요 

64년이 흐른 뒤 다시 듣는 피아노 연주 

(북한이 또 남침하면) 제가 총을 들고 다시 한국을 지키러 올게요 

'피아노의 거장' 번스타인의 한국전쟁 이야기


- 포화 속 코리아 소네트, 피아노의 신, 번스타인과 한국전쟁

- 한국전쟁 발발 66주년 기념

- 한국을 방문한 유엔 참전용사들

- 1975년부터 매년 유엔 참전용사들을 초청

- 이번에 초청된 참전용사와 그 가족의 수는 70여 명

- 아주 특별한 사연을 가진 미국인 참전용사

- 올해 아흔의 세계적인 천재 피아니스트 세이무어 번스타인이 그 주인공

- 한국전쟁 참전 전우

- 한국사람을 위한 64년 만의 앵콜 무대

- 어렸을 때부터 오로지 피아노만 알고 온실 속 화초로 자라온 번스타인

- 군 입대 후 훈련을 마치고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조차도 전혀 알지 못한 채 인천행

- 1951년 4월, 한국 도착

- 도착 후 눈앞에 펼쳐진 것은 참혹한 광경

- 그리고 죽음의 공포에 떠는 동료들

-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어렵사리 구한 피아노 한 대로, 최전선에서 한 위문공연만 약 100여 차례

- 아직도 전쟁 당시를 떠올리면 눈물이 나올 만큼, 슬픈 기억들이 가득하다는 번스타인

- 다시 한 번 그가 전우들을 위해 64년 만의 앵콜 무대를 결심

- 이번 앙코르 무대가 더욱 특별한 이유

- 은퇴 후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공연을 한국에서 여는 까닭

- 진심을 전하는 피아니스트, 세이무어 번스타인

- 올해 4월 개봉한 헐리우드 톱스타 ‘에단 호크’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 ‘피아니스트 세이무어의 뉴욕소네트’의 주인공이기도 한 세이무어 번스타인

- 제자들에게 아낌없이 가르침을 주는 교육자의 삶을 살아가며 많은 이들의 귀감

- 이번 한국 방문에도 공식 일정이 끝난 뒤 학생들과 청중을 직접 만나는 ‘마스터 클래스’ 일정을 추가

- 교육자로서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세이무어 번스타인


진행 : 박선영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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