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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세계 테마 기행


2015년 7월 6일부터 9일 EBS 세계 테마 기행 <열정의 나라, 쿠바를 가다> 편에서는 체 게바라와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카리브 해의 섬나라, 쿠바 기행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상 낙원' 이라 콜럼버스가 극찬한 땅.
스페인 식민지 문화와 오랜 시간 고립된 사회주의 국가 이미지로 지구상에서 가장 상상력을 자극하는 나라로 평가받으며, 카리브 해의 미스테리한 나라로 불리던 쿠바.
쿠바 혁명 이후 미국의 금수조치로 경제적 위기를 겪으며 레솔베르 resolver식 삶의 방식을 추구했던 쿠바는 지난 12월, 미국과의 국교정상화 선언 후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기행에서는 낡은 것과, 부족한 것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레솔베르식 삶의 방식을 살아온 쿠바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함께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쿠바의 매력을 찾아 떠난다고 합니다.


6일 <1부. 오랜된 시간의 도시, 산티아고데쿠바>
쿠바 제2의 도시, 산티아고데쿠바.
수도 '아바나' 와 함께 쿠바의 역사와 음악의 중심지이자 '혁명의 요람' 이라 불리던 곳.
이곳에서는 쿠바를 점령한 열강들의 공격대상이자 감옥으로 쓰였던 산티아고데쿠바의 아름다은 요새, 모로 성 을 둘러보고, 스페인 주둔군과 미국, 스페인에 반기를 든 '맘비스' 들이 치열하게 싸웠던 비극의 흔적이 남아있는 '산후안 언덕' 그리고 쿠바의

아리랑이라 불리는 '관타나메라'의 작사가이자 '쿠바 독립의 아버지' 호세 마르티의 묘를 찾아 호세 마르티의 자취를 따라가 본다고 하는데요.
쿠바식 민박형 숙소 '까사' 에서 만난 쿠바 서민들의 일상과 라이브 클럽에서 만난 쿠바 음악에서 쿠바인들의 낭만을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7일 <2부. 트리니다드, 매력에 빠지다> 편에서는 사탕수수와 노예무역의 도시 '트리니다드' 를 찾아간다고 하는데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곳에서는 호박석으로 이뤄진 마을길을 따라 트리니다드 전통 도자기 공방과 파스텔 톤의 동화 속 풍경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중세 유럽풍의 도시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까마구에이' 역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는 마을 주민들을 주인공으로 한 특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쿠바 내륙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상크티스피리투스' 에서는 쿠바에서 가장 오래된 마요르 교회와 야야보 다리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8일 <3부. 자연의 축복, 비냘레스를 가다> 편에서는 쿠바 최대의 담배 재배지인 피나델리오에 속한 작은 시골마을, '쿠바의 계림' 이라 불리는 비냘레스를 찾아간다고 하는데요.
독특한 모양의 산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계곡, 그리고 1억 년 전 바닷속에 있는 석회암 지대가 솟은 독특한 비냘레스 모고테 지형에서 태고의 신비를 찾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원주민의 슬픈 역사를 간직한 '인디오 동굴' 은 식민지 시절 노예들의 피신처라고 하는데요. 동굴 안쪽에는 자연이 만든 다양한 모양의 조각들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비냘레스' 와 더불어 쿠바 최고 휴양지로 꼽히는 카리브해의 진주, 바라데로 에서는 장장 20킬로미터의 백사장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10개의 섬과 해변을 에워싼 40여 종의 산호초와 물고기들이 쿠바의 대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네요.


9일 <4부. 수도 아바나의 부활> 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수도 아바나 를 둘러보며, 혁명 광장, 호세 마르티 기념탑 등 쿠바 혁명의 흔적을 찾아보고, 마을 전체가 예술을 품고 있는 아바나 암멜 구역을 거쳐 쿠

바에 뿌리내린 한인 후손들을 만나며,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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